참고로 올해 3월쯤에 찍은 사진 입니다
제가 하는 일의 특성상 세차는 부질 없기에 할일이 없습니다(날마다 더러워짐), 해봤자 트럭베드 비우고 그냥 송풍기로 먼지나 기타 불어주는 정도로 끝(사실 이것도 거의 안합니다)
사진 퀄리티나 떨림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제 차량 첫 게시물을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안 보신분들도 있을거 같아 말씀드리면 2004년식 gmc 시에라(v8, 5.3L, 크루캡, 5.7ft 베드) 입니다
그렇게 우선 세차장 출발전에
그때 기억으론 옆도 좀 많이 지저분 했는데 사진으론 태가 그렇게 많이 안나네요
베드는 가기전에 송풍기 이용해서 최대한 불어줬습니다
테일 게이트에도 흙 먼지가 잔뜩
이쪽이 좀 많이 그렇군요
그렇게 해서 오게 된 세차장
20불에 한달동안 무제한 인데 한번하고 바로 취소 했습니다 ㅋㅋ
자동 터널 지나서 이제 내부 세차 전
확실히 세차후가 깔끔하긴 하네요
얼마 못가서 문제지만..
역시나 베드는 그냥 물만 뭍힌 효과네요
진짜 제대로 하려면 물 뿌려서 솔질 같은걸로 해야 그나마 좀 나을건데 터널식 세차에 그런게 있을리가 만무하고요
내부는 나름 정성껏 빨아냈습니다
이런날이 또 언제 올련지는 ㅋㅋ
역시나 세차는 자기만족, 또한번 느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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