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가솔린 2.0 A/T, 2011년 11월 출고, 운행거리 77,226km
넵. 제 찹니다.
배기라인은 예쁘게 구워진게 아니고 거칠거칠 녹이 올라와서 보기에 썩 좋은 모양은 아닙니다.
엔드머플러 혼자 멀쩡하네요. 뒤에서 보이는 부분이라 그런가? 이것만 방청처리 따로 한 듯.
배기라인 녹 올라오는거갖고 뭐 이러네 저러네 할 것은 아니지만서도...
후륜 서스펜션 멤버 꼬라지가.. 하하... 늬미...;
다행히(?) 차체쪽엔 별다른 부식이 관찰되지는 않네요.
나중에 삭아서 너덜거리믄 멤버만 갈면 되겠군요. 아이좋아라..
머플러 마운트 브라켓 이런거 녹 올라오는 것 정도는 애교... -_-;
쩝.. 뭐.. 그러합니다.
지난번에 에어백 글도 그렇고, 이번엔 말리부를 까고 있으니, 전 빼도박도 못하는 현기알바인가봅니다?
근데 말리부차주이셨다니 ㅎ
예전에 제 아방이는 하아..
지금 녹 올라오는 멤버가 나중에 삭아서 빵꾸가 난다면 쪼~~끔 문제가 되겠지요 ^^;;
잔고장없이 사고없이 오래타시길
그렇다고 현빠가 되는건 아닌데, 0 아니면 1 이라는 뒤지털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 원체 많은지라 ㅎㅎ
중국이나 미국에서 팔리는 말리부에 얹는 엔진들 스펙이 죄 다른데 레드존 찍어놓으면 공용으로 못쓰잖아용.
지엠 부품 공유하는거 보면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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