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계님들 항상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아니오라....방금전 와이프에게 전화 한통이왔습니다!
길게안쓰고 간단하게 쓰겠습니다!!...와이프가....가게를하는데...
거래처가는길에....갓길에 주차를 살짝하구...전화를 받고있었답니다!!
그런데 택시가 와서...손님을 태우려고하다가 뒤를 쿵 박았다는데요....
일단은....택시기사분이 어떻게하냐고...여쭤밨다고합니다!
이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합니까??? 와이프차가 ㅠㅠ 개구리 911 이라...수리비도 작살일텐데 ㅠㅠ
100%는 힘들겠져??? 아 답답하네ㅠㅠ 30%만 나와두 돈깨지는데 ㅠㅠ
정말 답답하고...오늘 저녁 아무래도 대판 싸우게생겼습니다 ㅠㅠ
제생각엔 대전시우님 와이프 분께서는 1 + 불법주정차 딱지 : 택시 9 로 잡힐듯하네요..ㅎㅎ
그만 싸우시고, 택시가 아마90%이상 잡힐거예요~
어쩔수 없는 일이라 액땜 하셨다 생각하세요~
과실잡히는게 부담되시면 그렇게 하시면되구요....아니면 과실부분 자차처리하시고 렌트타시고 몸불편하시면..병원가시면돼요....
병원안가고 렌트안타면 혹시 몸이안좋아지거나 했을대 난감할것이고...차가없으면 불편할것이고...
정상대로처리하면 자차수리비가 부담될것이고...잘~생각해보세요..어떤게 이익인지..
9:1입니다....!!
무조건 이기는 게임인데~마눌님이랑 왜 싸우심ㅡㅡ
걍~마눌님 토닥토닥 버전으로 나가심이....!!
그러다 아침밥도 못얻어먹고 다닐수 있음 ㅡㅡ;;;
별거 아님~보험 처리하시고...
마눌님 병원 델꼬 가셔서 종합검진 받게 하시고 ~
자상한 남편모드로 하루만 봉사하세염 ㅋ
10% 과실에 대한 수리비~~걍 택시공제한테 받아내세여
개색들~지들 유리할땐~항상 드러눕지요....!!
지들이 불리하면 병원 가지 말아달라고 하고....!!
ㅆㅂㄴㄷ
마눌님 차량 수리기간동안~렌트카까지 빌려 타세요~ㅋ
현재 수리중인 차량의 배기량까지는 렌트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6100cc차량 범퍼 깨져서~부품도 없고 해서 범퍼 수입하는 기간동안
홧김에 엿먹으라고 ~ 비슷한 대배기량 외제차 렌트해서~타고 댕겼습니다 ㅋㅋ
계속 그렇게 버티시면~
나중엔 택시회사 사고 담당하는...동네 양아치틱한 껄렁껄렁한 놈
한마리 델꼬 올껍니다 ㅋㅋㅋㅋ
걍 조빱이니깐~신경 안써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렌트카 타세요~ 어차피 수리하실려면 시간도 오래 걸릿것이고..ㅋ
렌트카에 전화하셔서 폴쉐911인데 대차 나갈만한차를 알아봅니다. (아마 없을듯...)
만약 있다면 하루에 얼마 챙겨줄꺼냐고 물어보셈.. 렌트카쪽에서 하는이야기가 있을꺼임 경쟁이 치령하다 보니 많이 줄꺼임..ㅋ 그돈받아서 10% 매꾸고 남은돈은 용돈^^
택시 엿먹이고 싶으시면~동급 배기량 외제차로 렌트하시고.....!!
불쌍해서 봐주실꺼면~뭐 국산차량으로 ㅋㅋㅋㅋ
살짝쿵이면 그냥 아주 그냥 인심쓰시듯 좋게 해주시고
범퍼가 벌어졌다고 하시면 그땐 손해없이 처리하세요~
해주네 마네 질질끌게 될테죠.. 일단은 폴쉐911도 당장 보험접수를 하셔서
보험사들끼리 싸움을 되게 만드세요..
폴쉐911 개쩌네요 정말..
911테러와 현실에 비유하자면 택시아저씨는 알카에다..입니다.
3년전쯤 S모공업사에서 프론트 상한 911검둥이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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