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차량 구입 후 이제 1주일정도 되었네요...
출퇴근 왕복이 80km넘는지라...
김포한강로 타고 출퇴근 합니다...
그 전 차량은 까칠이3.0이였는데...
뭐 1차선으로 항상 앞차랑 거리 차이 안나게 달리다가...
앞차가 활주로 만들면 추월 후 다시 앞차와 적당한 거리로 달립니다...
1차선이 추월차로라 하지만...
김포한강로 3차선 중 3차선은 아주 저속차량...
2차선은 덤프 버스(전세버스와 김포대학 버스 가끔 보임)
그래서 할 수 없이 1차로를 대부분 이용합니다...
그 때는 가끔 똥침 받으면 같이 밟으면서 다닌 적도 있고요...
3.0GDI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절대 먼저 시비는 안 겁니다..
1차선 저속차량 있어도 살짝 붙었다가 그냥 제가 피해갑니다..
쌍라이트 빠방이 잘 안 하고요...
그런데...
이번에 bmw GT 30d로 바꿨습니다...
길들이기 중입니다...
덤프 및 버스 후미에서 돌빵 걱정되어서(PPF 금주 주말에 예약 잡아 놓았네요) 2차로에서 약간 거리 두고 천천히 달립니다...
90제한 속도지만...추월해서 보통 100~120으로 항속 주행 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시비를 거시는 분들이 많은지...ㅜㅜ
저는 제 앞에 활주로 만드는게 싫어서 전체 교통 흐름에 맞게..또는 조금 빠르게 운전하는데..
요 몇일 엄청 똥침 놓네요...
아방이, 엑센트, i40, k5, 그랜져 등등...
특히 아방이는 왜 일케 붙어요?? 양옆차선 비었는데요...
왜 이렇게 붙어오는지....
후방 안개등 켜주고 싶은 충동이 마구 들더라구요...
그 중에 제일 터프하고 제일 똥침 많이 놓는 차량이 1톤 트럭분들...
겁나 붙어요...
암튼....
달리고 싶어하시는 거 잘~~ 알지만...
너무 붙지는 맙시다...룸미러로 봤을 때 전조등이나 차 번호판 정도는 보일정도로 운전합시다...
2000km에 봉인해제 하려고 했는데...
1000km에 해야 겠습니다...
편안하게 운전하고 편안하게 출퇴근하고...
배틀은 사양할테니...
출근 올림픽대로 김포방향으로 가서 김포한강로 끝까지 갑니다..
퇴근은 역방향에 혹시 벰베 GT xDrive 임페리얼블루(30d나 ED나 외관상 차이 안납니다..실내에 버튼 하나 차이..)보시면...
배틀은 사양합니다...
달리기 하려고 구입하지 않았으니...
그 전에는 차 뒤집힐정도로(뒤집히지는 않았지만...) 코너돌면서 칼치기도 많이 하고..
대딩 때는 구 아방으로 문산 방향 국도에서 차 돌아서 가드레일 박은 적도 있고...ㅜㅜ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 편안하게 운전하고 다디려고 기변하였으니...
똥침은 하지마세요^^
그렇다고 절대 답답하게 운전하지는 않습니다....
모두들 안운하시고~~
즐겁게 운전 하세요~~^^
가끔 하이빔키는 정신병자들 있는데 고건 국민신문고에 신고 ㅎㅎ
단ㅎㅎ 1차선 정속주행은 하시지 마시구요ㅎ
발에 힘주세요 ㅋㅋ일산 김포출퇴근때 일부러 그길로 다닙니다 쏘기편해서...지티보이면 똥집놓을게요^^
무쟈게들 밟고 다니더군요 ㅋ
어설프게 120-140 사이로들 ㅋㅋ
그럴거면 차라리 정속주행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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