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A
스토커 : B
A의 남친 : C
먼저 A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 회사에서 작년부터 계속 여자(A)에게 구애하는 스토커남(B)이 있음.
여자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남자친구(C)가 있는 상황.
예전부터 회사의 A팀 팀장, B팀 팀장, 인사팀장 등등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B가 물리적 가해를 한 것도 아니고, 신체적 접촉이 있던 것도 아니고 회사 규정으로 처벌 불가하다”
“그러게 평소에 처신을 잘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별것도 아닌걸로 일 크게 만들면 사회생활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등등으로 오히려 여자를 이상한 여자 만들었음.
그 와중에 여자(A)가 지난 주말에 근무할 일이 있어서 회사에 갔는데
주말에도 쫓아와서 퇴근할 즈음에 난리를 피우다가
스토커가 여자를 잡아끄는 바람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입원함.
아래는 A와 B의 카톡 내용 (빡침주의)
▲ 마지막 캡쳐 사진 보면, 혼자 살고 있는 A의 원룸 집 앞에서 밤새도록 기다린 모습도 보임.
A의 증언에 의하면 밤새도록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고 창문에 돌을 던졌다고 함. ㅠㅠ
아래는 A의 남자친구(C)와 스토커남(B)의 대화.
▲ ㅋㅋㅋㅋ남자친구 보살
현재
1) 스토킹 (거부의사에도 지속 연락, 새벽에 주거침입시도)
2) 폭행치상(발목 골절, 엄지발톱 적출, 전신 타박상, 안면 찰과상)
3) 정신적 피해
등으로 인실좆 준비중이라고 함.
회사 상대로도 노동부에 인실좆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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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면 죄송합니다 ㅠㅠ
이거 진심 후기 궁금하네요 ㅋ 제가 저 남친이었다면 쫓아가서 회사 에서 아예 ㅄ을 만들었을텐데
카톡으로 제가 남자친굽니다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잘들노는구만
ㅇ ㅐ ㅅ ㅐ키들인가
절대로 절대절대 만나서 얘기하면 안될 부류가 저런 부류죠
저거만 봐도 제정신 아닌놈인거 뻔한데
만났다가 무슨 봉변 당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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