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곡 찌른 하버드대생, 아베 총리도 당황케 했던 한국계 조셉 최
|
12일(현지시간) 미국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정치단체인 ‘노 라벨스’가 트럼프를 초청해 벌인 행사에서 한 한국계 대학생이 “한국이 주한미군을 위해 아무것도 부담하지 않는다고 당신이 주장하는 데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한국은 매년 8억6100만달러를 미국에 지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황한 트럼프가 대답 대신 “한국인인가”라고 묻자 이 학생은 “텍사스주에서 태어났고 콜로라도주에서 성장했다”면서 “내가 어디 출신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사실을 바로 잡자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트럼프는 “미국이 부담하는 비용이 비하면 한국이 내는 돈은 푼돈에 불과하다”고 했고 이 학생이 계속 따지자 “한국은 부자나라”라고 발뺌했다. 그러면서 “내가 최근에 4000개 TV를 주문했는데 입찰자는 삼성과 LG 뿐이었다. 이는 모두 한국 기업”이라고 말했다.
최씨는 지난 4월27일 아베 총리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강연에 나섰을 때도 “일본군과 정부가 위안부 동원에 관여했다는 강력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왜 일본 정부는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느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당시 아베 총리는 “인신매매에 희생당해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겪은 분들을 생각할 때마다 내 마음이 아프다”며 비켜갔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었다.
최씨는 지난 2013년 입시에서 하버드대와 프린스턴대에 동시 합격한 수재로 전해졌다. 고등학교때 과외활동으로 교내 신문 편집장을 역임하며 북한 문제와 시리아 내전 등을 토론하는 국제정치 토론 클럽을 만들기도 했다. 현재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하버드대 북한인권학생모임과 정치연구회 등 동아리 대표를 맡고 있다
이런게 애국입니다
소수만 움직이고 다수는 뒤에서
제 밥그릇 안깨지길 간보는 게
옛부터 그랬음
소수만 움직이고 다수는 뒤에서
제 밥그릇 안깨지길 간보는 게
옛부터 그랬음
주한미군 철수 하라고 해도..미국이 오히려 반대할걸 ㅡㅡ...
주한미군 대부분의 작전은 한국이 아니라 태평양 함대에서 진행됩니다.
한국에 주둔할 이유가 현제는 없죠. 일본같은 패전국도 아니고 식민지 국가도 아닌 자주국인데 남의나라 군대를 주둔하고 심지어 주둔비까지 줘가며 제발 지켜주세요 있어주세요 하는 나라가 전세계 또 있을까요?
그렇게 동북아시아가 중요하면 지금쯤 우리나라는 배짱을 튕기며 배팅을 해야 됩니다.
미군 니들 나가! 지들이 필요하면 여기 있게 해주세요 하고 오히려 월세사는 돈을 한국에 지불해야 정상인거죠.
아니라면 짐싸고 나가겠죠.(필요한 사람이 돈을 내는게 맞는겁니다.)
한국에 주둔하지 않는다고 태평양함대를 돌릴것도 아니구요. 미군 입장에선 꼭 필요해서 있어야 될곳입니다.
나가라고 배짱을 부려도 나갈수 없다는 거죠.
한국의 있는 미군의 전력이 무서워서 전쟁이 안나는게 아닙니다. 실제 오키나와에 있는 태평양함대 파워 입니다.
딱 한시간 거리 I-93 도로 지금쯤이면
단풍들이 엄청 아름다울 때인데..
죄송.그냥 보스턴과 맨체스터를
오가며 했던 여친과의 데이트가 생각나서요.
전략적 요충지 이기 때문에 주둔하는데도 불구하고.
미군부대 부근 오염문제일으키면서 주둔하는데도 불구하고.
몇몇 멍청이들은 우방이기 때문에 공짜로 지켜주는 줄 안다.
"I am a Korean American." 이라고 해야지 왜 자신의 민족 배경을 부정하냐?
미국시민이라고 한국인이 아님?
미국에서 백인들한테 물어봐라, germanic 계열은 다 germanic american이라고 함 ㅋㅋ
또하나, 저기서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더 이용당하는걸 몰라서 그러시나봐요...
한국이 만일 평화통일을 이룰경우 미국은 북한(절대악?) 이라는 핑계 꺼리가 없어진다.
당연히 세계경찰을 자처하는 미국은 절대악이 없어진 동아시아 지역에 현재까지 입김을 불어 넣을수 있었던 명분이
줄어들고 북한이라는 명분하에 한국에 자국군을 주둔시키며 중국을 견제해오던 일 또한 명분을 잃게된다.
미국은 아마도 계속해서 한반도의 긴장상태 유지를 원하고 있을것이다.
정치권? 그들이라고 다를까?
본인들의 표 밭 을 가장 쉽게 자극하는 종북,좌빨 이라는 단어 또는 북한관련 이슈 발생시 불안감, 긴장상태...누구에게 유리한가? 만일 통일이 된다면 본인들의 근본적인 기반이 흔들릴것이다.
우리나라 기득권층에 친일세력이 많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이 통일을 원할까?
반민특위가 친일세력을 왜 처단하지 못하였을까? 당시 미 군사정권은 한반도 친일세력 척결보다(관심도 없었을꺼라 생각됨)
친미정권을 세우는것이 우선순위였을것이며 빨갱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잘 훈련되고 권력에 잘 붙어먹는 습성의 친일 앞쟁이들을 동원, 이용하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빨갱이(?)가 없어진다면 화살의 끝은 어디로 가겠는가?
그렇다면 통일을 원하는 사람들은?
통일대박 이라 외친그분?
그러자 중국이 행패부리고 필리핀은 미군 다시들어오라고 사정함..... 리얼 팩트임
미군 배치부담금을 내고 미군한테 엄청난 대북정보력을 제공받음
미군한테서 제공받는 대북정보력을 한국 스스로 올리기는 어마어마한 국방비를 쏟아야 함
아무리 재래식 무기로 허풍치는 북한이지만 전쟁나면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라 둘다 석기시대로 돌아감
일본은 병참기지로 군수물자 팔아 황금기를 누릴것임
"조그마한 소국을 진작에 손바줘야한다"
중국의 일개 장성이 한말임.
미군주둔은 자존심문제가 아니고, 생존에 관한 문제임
머 더이상 설명은 위에도 있으니 무의미 하겠네요.
의지할수 있으니까요. 일본도 쩔쩔매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