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남자입니다.
직장. 권태기인지 ... 요즘들어 정말 다른곳으로 가고싶네요
지금 직장이
주5 (월요일 아침에 너무바쁘기때문에 일요일날 잠시 나가서. 2~3시간 발주서 정리하고 와야됩니다)
근무시간 : 8시30분~18시30분 (전 7시출근 퇴근시간은 빨리. 퇴근하면 20시 21시22시 다수)
급여 190만원. 명절,휴가 등등은 딱 50만원
업무가 너무밀려 점심을 거를때도 많고요 . 먹는다 해도. 오후
2시 이후에 간단히먹거나 그러네요
야근수당, 주말에 근무해도 수당은 전혀없습니다.
이젠 야근데, 주말에 출근도 당연한듯이...
지금 4년차인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늦잠을 자서 8시 조금 넘어서 출근한적이 있는데 ... 왜이렇게
늦게오냐는 소리도 들어봤고(본인만)
에휴 ... 그냥 무엇이든 좋으니 떠나고싶네요
어른들이 기술배워라 할때 열심히 배울껄 그랬나봅니다
제가 복에 겨워 투덜거리는걸까요? ㅜㅜ....
힘내시고차분히알아보세요...핫팅~
저도 공돌이가 부러움.
제때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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