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리 건너 지인의 이야기 입니다.
각종 게시판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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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님이 충청북도 영동에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치졸한 갑질
가족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영동군 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일을 시작한지...
삼개월 동안 간간히 막말하는 중령출신인 회장에게
말씀 그리함부로 하지 말아달라 여러번 말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수준도 안된다. 자기 얼굴에 똥칠을했다
다나까로보고하라등
그래도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우리아이들을 생각해서
고치겠습니다.더열심히 하겠습니다하고
비굴하게도 고개숙였었습니다
그러나 23일날 저녁 또다시 막말하는 회장에게
제발 그렇게좀 말씀하지마라 말했더니
그럼고만두라 하길래 저는 업무상 잘못한 부분이 없으므로
사직할 이유가없습니다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집사람문자에 이런 내용의 해고통보가보내졌습니다
윤정씨!!
미안합니다
서로간에 스트레스 받지않고 살기위해 신랑을 12월31일날 수습기간이 끝나면 그만 두도록 하겠습니다 .
갑질중에 가장 치졸한 갑질은
남편의 직장문제를
부하직원
와이프전화로 보내는
그런 갑질은
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이런 사회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happylotteworld/photos/np.1451293359531816.100002072171896/1210513208963144/?type=3#!/cheong.kim.925
이그
이 동네 와서 살은지 3~4년 됐는데 불륜 참 많고...사장들은 어떻게든 월급 쪼금 주려고만 하는것들 뿐이고!
무엇보다도 개누리당 추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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