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xx 캐피탈사에서 이메일 청구서를 확인하다가 이상한점을 발견 하였습니다.
2015년3월에 제가 이천이 넘는 자금을 대출했다고 나와 있었고 매월 그 이자와 원금이 통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전 xx캐피탈에 소액 대출이 있어 그이자와 원금이 나가는걸로만 알고 있었는데...아무리 기억해도 그 큰금액을 무엇때문에 대출을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캐피탈사에 문의하니 2015년 3월oo일 신용 대출을 했다는것만 알았고 그래서 제통장에 확인을하니 그날짜에 대출금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대출금이 들어온후 3일후 그큰 금액을 제가 인출했다고 거래 내역에 나오더군요...그런데 계좌이체로 타인에게 보낸 내용도 없이 그냥 제가 인출했다고만 거래 내역에 나와서 으아했습니다..
제가 그큰 금액을 인출해서 쓸일도 없고...참고로 전 그렇게 많은 현금을 들고 다녀본적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분명 그돈을 인출해서 당일날 바로 어딘가로 송금을 했을텐데 1년이 넘은 상황이라 그내용이 전혀 기억도나지 않고 송장도 없습니다.
이럴때는 그은행에가서 그날에 제가 무통장 입금으로 그돈을 누구에게 보낸는지 조회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몇날 몇칠을 생각해도 그 큰돈을 쓸일이 없는데 말이죠...미치겠습니다...거래내역을 다 확인해도 안나오고 기억은 전혀 나질않아 미칠거 같네요...
어떡해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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