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좋아
세차를 똭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부르릉하고
깨니발 한대가 차에 물도안뿌리고
제차옆으로 똭 주차
그러더니 문 네짝 활짝 개문
아들내미 내리고
매트를 멋지게 총 10게가량 먼지가
후르르 떨어지는 걸 멋지게 옆차 신경안쓰고
빼내더니
이쁜 아들내미와 정겹게 세척 싱크대에서
매트를 빨아 재낍니다ㅎㅎ
깔끔한모습이 보기좋아
몇방 찍어줬네요
세척 사진은 아쉽게 못찍었어요
김치 하면 어쩔까하구요ㅜ
다라이에 매트부산물이 꾀있군요ㅎ
쫌 행궈주시지 담분생각해서ㅜㅜ
제가 그래서 몰래 멋쟁이 아빠둔 아들내미에게
건낸 한마디
너희 아빠 참 멋진분이구나?
Ps 세척해서 걸어두는 행거가 많지않아
길이가 짧은데 깨니발 매트가 거길 꽉채울정도로
매트가 많네요? 멋집니다 매트값 많이나올듯ㅋㅋ
깨알같은 집게물린 제걸레도 쪼아리고
찝게도 빼내가서 매트까지 걸어주시는 멋진 아빠^^
아빠를 줘패진 못하겠더라구용
10개를 어떻게뜯어서
세척을 이러고 글내리니
매트네요 ㅎㄷㄷ
감사합니다
사람이 없는것도아니고... 세차장측에서 개수대에서는 매트세척 못하게 되어있을텐데....
찍느라 욕봐써용ㅜ
독방에 가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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