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F-35 등 스텔스기 탐지 가능한 레이더 기술 개발
F-35를 비롯한 스텔스기와 같이 탐지될 확률이 작은 '저피탐 항체'를 포착해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저피탐 항체 탐지용 고출력·고감도 표적 탐지 기술을 국내 독자 기술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저피탐 항체를 탐지하기 위해선 레이더 출력을 높여 미세하게 반사하는 전자파 신호를 파악하고 수신 감도를 높여 잡음 속에 섞인 세밀한 표적 신호를 잡아내는 고도의 처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ADD는 이를 위해 디지털 레이더 체계의 설계 기술과 고출력·고감도 하드웨어 기술, 잡음 속 미세한 신호를 잡아내는 고성능·고속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레이더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피탐 항체 탐지 기술은 한반도 주변국의 스텔스 전투기를 감찰하는 광역 감시 레이더의 기반 기술로 활용되고, 지능형 레이더 신호 처리 기술과 극초음속 표적을 추적하는 미래형 레이더 연구·개발의 기반으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ADD는 "새 레이더 기술은 지난해에 종료된 국방 핵심 기술 개발 과제 성과"라며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돼 해외 의존 없이 성능 개량이 쉽고 비용 절감까지 가능해 미래형 레이더 연구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내용을 봐서는 3가지 중 하나인 AESA 방식의 L밴드 레이더 이야기 입니다.
또 다른 한가지인 역시 AESA방식의 VHF 레이더 인데, 이거 얼마전에 한화시스템에서 2019년에
개발이 완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2세대 멀티스태틱 PCL 감시기술인데, 이건 개발 중이다 라는 이야기는 꽤 오래전 부터 있었는데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잘 노출이 되지 않네요.....핵심 중 핵심 일껍니다.
이제 속도로 스텔스 할 듯
스텔스 탐지 기술에 대한건 오래전부터 알려진 내용이죠.
VHF,UHF,L밴드 같은 장파장 밴드에 대해서는 쉽사리 탐지가 되지만, 위치 정보가 수km,수십km
가 차이가 날 만큼 분해능이 좋지는 않습니다.
저쯤에 스텔스 같은게 있다 라고 알려주는 정도....
정확하게 위치,고도를 탐지 하기 위해서는 S~Ka밴드 같은 단파장,고주파 밴드가 필요한데,
문제는 스텔기 자체가 저 파장대 대역에서 뛰어나다는거죠.
하다못해 지대공미사일 발사하려면 지대공 시스템의 레이더나, 미사일 자체 시커가 X밴드 이상 이어야
하는데, 아시겠지만 스텔스 자체가 저 파장에대 효과적이라 탐지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아 집니다.
이 말은 오히려 스텔스기 자체 무장이 오히려 지대공 시스템 탐지거리 밖에서 공격가능 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장파장대 주파수 대역에 대해서는 간단히 회피 할수 있습니다.
그냥 저공으로 침투 하면 그만 입니다.
스텔스기 위치를 어찌어찌 탐지 했다?
스텔스기를 상대로 어떤 기체를 요격 임무를 맡길 것이냐는 화두가 남는거죠,
그런데 에이디디가 러시아식 저주파 대역 레이다 개발소식도 이전에 나온적이 있어서 현재로서는 우리군이 2가지 모델을 추진중인셈이죠
기사 내용을 봐서는 3가지 중 하나인 AESA 방식의 L밴드 레이더 이야기 입니다.
또 다른 한가지인 역시 AESA방식의 VHF 레이더 인데, 이거 얼마전에 한화시스템에서 2019년에
개발이 완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2세대 멀티스태틱 PCL 감시기술인데, 이건 개발 중이다 라는 이야기는 꽤 오래전 부터 있었는데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잘 노출이 되지 않네요.....핵심 중 핵심 일껍니다.
짱깨넘들도 스텔스기탐지 레이더 개발했다고 떠들썩했는데..실전에선 탐지도 제대로 못하고 박살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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