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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2158
전방 xx사단 GOP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육군SNS에 올라간 사진이며 현재는 전부 전역했겠네요...
정복을 입은 사진도 군인이고 위장크림 바른 군인도 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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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위장크림 쓰네
변해라 쫌
모사단 수색대 여름 촬영입니다.
GOP에서 촬영을 못하기에 비슷한 장소에서 촬영했습니다.
저도 육군작가로 활동하면서 코로나로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때는 위장크림 보급이 딸려서
국방일보를 태우고 나온 재를
얼굴에 펴 바르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종이 태워서 물에 잘 풀어서 발랐죠
지금 생각하면 도대체 얼마나 위에서 해처 먹어서 위장크림조차 잘 안나왔을까..
94군번 입니다.
저도 제가 있던 부대도 구두약.신문지 태워 그 재에 물에 개어 발랐어요
k 마스크 처럼 잘 팔릴거라 확신한다
혹시 벌써 나왔나?
중대통신병이라 중대장이랑 붙어다니며 따까리 역할까지 다 했습니다
우리 중대장은 '먹지' 성애자라 위장크림은 개나줘버리고 무조건 먹지로 비볐습니다
위장크림 없어서 먹지바르거나 종이태워서 잿가루바르고 댕겼는데...
여름에 먹지바르고 야간행군하믄 개지름 흘러나와 얼굴이 번들번들..
흑인처럼 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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