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아닐까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튀르크산 TB2드론의 활약으로 러시아 기갑전력이 곤경에 처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됩니다.
지난 2019년 사우디 석유생산시설 공격을 주도한 장비도 드론이었던걸로 보면 앞으로 드론에 대한 방어를 구체화 하지 못하면 지상군의 심각한 손실은 불보듯 뻔해지겠죠?
비호 (제식명 K-30)은 저공침투하는 적 항공기나 헬기등을 잡기위해 개발된 장비입니다.
1996년 개발되었으나 현대전이 저공비행보다 고공비행을 통한 폭격위주로 이뤄지다보니 무용론까지 대두되었던 장비입니다.
하지만 LIG넥스윈이 개발한 신궁을 추가하고 비호복합 체계의 특징으로는, 레이더 및 EOTS(추적기)를 활용하여 원거리에서 표적을 조기에 발견할 수있고 유도탄 선택에 따른 사격절차를 자동화 함으로써 신속한 교전이 가능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방공C2A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네트워크 기반의 통합 방공작전 수행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레이더, C2A, EOTS와 같은 탐지·추적 장치와 연동하여 유도탄 발사 절차를 자동화하고 신속 정확한 교전이 가능하도록 신궁의 성능을 극대화 시킨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저고도로 침투하는 드론을 잡는 장비는 앞으로도 더 발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임체인져입니다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SNS로 퍼지는 전장정보가 무섭기는 합니다.
게임체인져입니다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지상 대공무기로 요격을 하든가 공군 보유 항공기로 요격을 하든가,,이게 다 쉽습니다
드론에게 공격당하는 군대는 3류의 쩌리급 군대이고 현대적인 작전 능력이 부재하고 평가를 내릴수밖에 없는게죠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전투를 벌이는 러시아군은 그래서 아주 아주 이상한게죠
글구 비호 대공포는 드론을 잘 못잡을검니다
단탄두 탄약을 기관포로 쏘는 대공무기라서 그런데..
가틀링 기관포나 혹은 에어버스트 탄약의 기관포로 쏴야만 드론 같은 작은 표적을 잡을수가 있습니다
신궁 같은 적외선 유도 미사일이 잘잡을것이냐 하면 안그럴것 같고 그건 드론의 발열이 작은지라 미사일의 시커가 잘못 잡을것이구 천마 같은 레이다 조준 미사일형태가 잘 잡을검니다,,
따져보면 킬러드론이 가장 손쉽고 저렴한 수단이라 ,,최근 의 현상인 드론이 무장하고 지상의 전차등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하는데 아마도 잠시의 유행에 그칠검니다
킬러드론은 날개 주익끝에 갈고리를 붙여서 적국 드론을 자빠트려 추락시키는 원리라고 하더군요
몇년 시간이 더 흐르면 드론에다 기관총을 붙인후 공중에다 날리는 식으로서 상대방 드론 사냥에다 투입하고 할거이져
런던해즈플론에서 드론 공격을 보면 단순공격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계속 진화할듯합니다.
중동에서 곧잘 사용 된 중국제 상용 드론의 경우 상용주파수가 뻔하기때문에 주파수 교란으로 충분히
대응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게 미비한 반군이나 무너져 가는 시리아,이라크군경에게는 잘 먹혔겠지만,
그 대응책이 충실히 잘되어 있는 미군을 상대로는 거의 효과를 못봤지요.
근데 드론이 게임체인져가 될꺼라는 이야기 어디서 나올까요??
바로 Ai 기술, 통제기술, 저피탐 기술의 발달 과 민간의 드론기술 발달로 소형화 및 비행시간 및 속도 확대,
대량생산으로 단가도 저렴해 졌기 때문 입니다.
위의 기술이 조합이 되면 바로 저렴한 단가를 통한 Ai 군집드론 시스템이 됩니다.
영화 Angel Has Fallend에 나오는 군집드론이 이젠 점점 현실화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겁니다.
일단 크기가 작고,거기에 속도로 꽤 있으며, 떼거리로 공격하면 뭐가 됬듯간에 굉장히 대응 어렵습니다.
예들 들어 쥐떼 라던가, 메뚜기 떼등을 보면 과학이 발달해도 속속 무책인거죠.
믿기 어렵다?
영화에 보듯이 자신의 부대가 저런 공격을 받으면 과연 대응은 고사 하고 살아 남을수 있냐를 고민 해보면
됩니다.....물론 5.56mm 소총으로 크레어 사격이 전 대원이 가능하면 요격 시도는 해볼수는 있겠죠.
덕분에 기존 야전방공망으로 해결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형화에 저피탐 기술 적용으로 탐지는 고사하고, 기관포, 미사일 이라는 중추적인 대공무기 체계가 저런
용도에 맞게 나온게 아니거든요.
대안으로 RCW를 개량하여 적극 활용하자는 이야기 나오지만, 이역시 미봉책이라 겁니다.
그래서 레이저 와 HPM 개발에 다들 적극적 인거죠.
문제는 레이저 와 HPM 체계가 분대, 소대 단위로 운영 할수 있는 소형화 체계가 아니라는게 고민 인거죠.
두 체계가 대량의 전기를 요하기 때문에 발전기 필수요, 대용량의 케패시터 역시 필수 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보병용 휴대성이 높은 EMP GUN 역시 민간기업들 차원에서 많이들 개발 되고 있습니다.
요즘 불법 드론 때문에 그 처치를 위해 소요가 꽤 되거든요.
지금은 이념이 아니라 돈때문에 전쟁이 나고 돈때문에 무력이 억제 되고 돈때문에 확전이 억제 되고
무차별 폭격이 억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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