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에 특수전학교에서 같이 교육을 받았었는데 당시 매우 즐겁게 받았네요 군기도 매우 강했던 부대로 기억합니다. 새벽에 같이 내무실 앞 근무도 서면서 얘기도 많이 나누었고, 매점에서 특전사 병하고 싸울 때도 지켜봤는데 한 성격 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교관차에 착지 했던 "안성기(별명)" 그 분 잘 지내시는지..공수 교육 끝나고 바로 47교장 간다고 했었는데..이래저래 저한테는 매우 멋있는 부대로 기억 합니다!!
그지같은 댓글을 달아 죄송한데요 현실이 그렇습니다. 취미랑 부업이 이쪽이라 사람들 많이 보는데요 솔직히 sop도 정립 안되어있고 카메라 들이대서 찍을때만 있어보이게 하려고 노력하고 평소에는 시범위주의 훈련만 하는데 멀 바라나요? 가끔 위탁교육 등 하긴하는데 그때뿐입니다. 아주 조금씩 나아는 가고있죠 하지만 솔직히 기대이하인건 맞습니다. 심지어 자기들이 찍어 올린 홍보영상에조차 안전위반이 보이는데 실제론 오죽할까요? 도대체 야시경 장착하고 색있는 선글라스는 왜끼는거여....
초동이라도 상황이 변하면 투입 될 수도 있으니 잘 훈련 시키면 707도 편하죠.
간혹 보이는 댓글중 비방성 댓글도 있지만 군이라는 특수한 사회임을 인지해주시고 용사들 고생하는 것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동조치가 어쩌고 어리어리 어쩌고 훈련시켜야 707이 편해?
SDT도 아니고 707도 아니지만
전방육군화보에 초동조치잘해라 니들이 잘해야 후방이 편하다 뭐 이런건가요?...
지나가다가 뭐 그지같은 글들이 보여서요
요즘 지급되는 고글은 레이저 방어용이랍니다.
그지같네.
Sdt가 전문성이 높아지면 707이 편한게 뭐가 문젠데?
병 주축 부대가 간부 주축 부대 화보보다 어려보이는게 무슨 문젠데?
초동조치 부대라도 상황 터지면 들어갈 수 있다는게 뭐가 문젠데?
특임...특수임무가 특수부대만의 전유물은 아니니까요.
SOP 정립도 안되있고
707이 있는데 과연 무슨 특수임무가 부여될지.....
아무튼 현실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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