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크라이나전 초기만 하더라도
러시아의 대규모 기갑부대가 미국이 지원해준 재블린한테 완전 털리면서
전차를 비롯한 중후장대형 기갑무기의 무용론이 대두되었지만
전쟁 100일 넘어가면서
러시아가 각잡고 화력전으로 나가니 우크라이나가 밀리는게 눈에 보이네요
즉 개전초기 러시아의 실패는
우크라이나를 얕보고 전쟁을 너무 쉽게 끝내려고 한 러시아의 전략적 미스와
거기에 잘 대응한 친서방국가들의 대전차 화기 지원에 의한 것이었다고 결론 내려질 가능성이 크네요
결국 포병은 전쟁의 신이라는 말이 다시 확인되고 있고요
미국이나 서방국가들도 이제 재블린 지원에서
M777 나아가 M270을 지원하는걸 보니 확실히 전황이
기습적인 전차부대의 전격전 VS 드론 + 대전차 무기의 양상에서
화력 VS 화력의 양상으로 바뀌고 있는듯 합니다.
결국 1000문이 넘는 K9 자주포를 실전배치하고
천무와 KTSSM 을 실전배치중인 우리 육군의 선택이 옳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지금 우크라이나에 1000문의 K9 자주포가 있었다면
애시당초 러시아가 쳐들어올 엄두도 못냈을지도;;;;
소련,북한 같은 국가가 아닌 이상 포병을 저렇게 기형적으로 키워놓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수도권을 노리는 북괴의 장사정포 세력만 아니였어도, 지금의 대한민국의 포병세력은 없다 봐야 하는게
정답 일껍니다.
대화력전 자체가 수도권을 노리는 장사정포 세력을 개전 3일만에 제거 한다는 목표로 탄생 되었고,
연평도 포격 사건 때문에, 장사정포를 포함 최전선의 북한의 포병세력을 24시간내 제거 한다는 공세적
화력전으로업그레이드 되면서, 지금의 K-9이 1200문으로 늘어 납니다.
갱도화 된 포병에 대처를 위한 지하관통탄을 적용한 KTSSM이 탄생 하고, 공군은 SDB,벙커버스터등을
대량 도입 합니다.
특히 KTSSM 운영 방식을 보면 정말 한방에 북한의 갱도포병을 일소 시키겠다는 일념이 보이는 체계죠.
값비싼 기동화 체계가 아닌 문자 그대로 4연장 컨테이너를 값싸게 대량으로 생산 여기저기 배치 하여,
유사시 단 한번에 대량의 연장발사관이라는 잇점을 이용 500발 이상의 KTSSM 발사 할 계획 입니다.
대신 세상은 인과율로 돌아 가죠......뭔가를 얻으면 뭔가를 내줘야 합니다.
공세적 대화력전에 예산을 몰빵 하면서 K-21 보병전투차량 과 K-2 전차는 거의 1/3 토막 나버립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랫동안 포방부라고 그렇게도 까고 씹었죠.
북한 과 대한민국 라는 전쟁에서 대화력전을 정말 중요한 요소 입니다.
한마디로 이거 하나에, 전쟁의 향방이 바뀝니다.
왜냐고요?
대화력전에서 승리한 군은 포신을 돌려 상대방의 나머지 기갑,기보,보병들에서 일방적인 포병화력을
퍼부울수 있지만,패한쪽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이때는 상대 전차가 K-2고 M-1A2든 레오파드7 이든 이건 중요치 않습니다.
현대적 포병 의 사정권 안에 목표가 존재하고, 지속적으로 관측을 당하면 그냥 죽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한반도에서는 대화력전이 정말 중요한 요소 인겁니다.
포병있다고 공중엄호 없으면 죄다 발리지 않을까요?
포병있다고 공중엄호 없으면 죄다 발리지 않을까요?
그러다가 3차 세계대전 일어나면!!!!
그냥 스타만 해봐도 조합이 짱인데 지나친 편중은 몰살입니당
소련,북한 같은 국가가 아닌 이상 포병을 저렇게 기형적으로 키워놓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수도권을 노리는 북괴의 장사정포 세력만 아니였어도, 지금의 대한민국의 포병세력은 없다 봐야 하는게
정답 일껍니다.
대화력전 자체가 수도권을 노리는 장사정포 세력을 개전 3일만에 제거 한다는 목표로 탄생 되었고,
연평도 포격 사건 때문에, 장사정포를 포함 최전선의 북한의 포병세력을 24시간내 제거 한다는 공세적
화력전으로업그레이드 되면서, 지금의 K-9이 1200문으로 늘어 납니다.
갱도화 된 포병에 대처를 위한 지하관통탄을 적용한 KTSSM이 탄생 하고, 공군은 SDB,벙커버스터등을
대량 도입 합니다.
특히 KTSSM 운영 방식을 보면 정말 한방에 북한의 갱도포병을 일소 시키겠다는 일념이 보이는 체계죠.
값비싼 기동화 체계가 아닌 문자 그대로 4연장 컨테이너를 값싸게 대량으로 생산 여기저기 배치 하여,
유사시 단 한번에 대량의 연장발사관이라는 잇점을 이용 500발 이상의 KTSSM 발사 할 계획 입니다.
대신 세상은 인과율로 돌아 가죠......뭔가를 얻으면 뭔가를 내줘야 합니다.
공세적 대화력전에 예산을 몰빵 하면서 K-21 보병전투차량 과 K-2 전차는 거의 1/3 토막 나버립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랫동안 포방부라고 그렇게도 까고 씹었죠.
북한 과 대한민국 라는 전쟁에서 대화력전을 정말 중요한 요소 입니다.
한마디로 이거 하나에, 전쟁의 향방이 바뀝니다.
왜냐고요?
대화력전에서 승리한 군은 포신을 돌려 상대방의 나머지 기갑,기보,보병들에서 일방적인 포병화력을
퍼부울수 있지만,패한쪽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이때는 상대 전차가 K-2고 M-1A2든 레오파드7 이든 이건 중요치 않습니다.
현대적 포병 의 사정권 안에 목표가 존재하고, 지속적으로 관측을 당하면 그냥 죽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한반도에서는 대화력전이 정말 중요한 요소 인겁니다.
항공전력과 조합이 중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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