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 첫 한미연합훈련을 촬영하고 왔습니다.
미군들도 놀라는 한국군의 최첨단 훈련시스템
KCTC에서 28사단 vs 12사단의 격돌 ...
이 사진은 금일 언론에 제공된 이외의 사진입니다.
사진은 직접 촬영한 원본입니다.
대한민국에 마지막 남은 M48계열의 전차입니다. 비록 상당히 노후화 되었지만 조국수호 마지막 까지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특공부대의 수색정찰
K4유탄발사기
레이디퍼스트 여단 소속 장병이 마일즈 장비를 장착한 M60기관총의 영점을 잡는 모습
대한민국의 자랑 중거리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K1전차의 기동
M48전차
적이 침투할 예상지점 기동로를 차단하기위한 철조망 작업
First brigade·레디퍼스트여단) 예하 2개 보병중대 300여 명이 한국군 각 여단전투단에 편성돼 훈련에 임했다.
미 1기갑여단은 미 육군1기갑사단 예하 여단으로 지난 3월 한미연합사단에 순환 배치됐다.
이들은 한국에 오기 전 우리 KCTC의 모체로 평가되는 미국 국립훈련센터(NTC·National Training Center)에서 과학화전투훈련을 마친 바 있다.
육군은 1개 여단이 전문대항군 부대와 교전하는 기존 훈련과 달리 이번에는 한 번의 훈련에 2개 여단을 출전시켰다. 실전에 가장 근접한 훈련으로 평가받는 KCTC 훈련을 더 많은 부대가 경험토록 하기 위한 취지다. 또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미군까지 훈련에 참여시켰다. 육군이 KCTC 여단급 쌍방훈련에서 미군 2개 중대를 한국군 각 여단전투단에 편성하고, 작전을 통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훈련에는 전차, 장갑차, 자주포, 공격·기동헬기, 무인항공기(UAV) 등 전투 장비 100여 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쌍방 자유기동식 교전 원칙을 적용한 가운데 여단장 중심의 제병협동 및 동시통합작전 능력과 한미 연합작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
육군은 원활한 연합훈련을 위해 관찰통제관들을 어학 능력 보유자 위주로 편성했다. 미군이 운용하는 각종 화기와 전투 장비에는 한국군 마일즈 장비를 호환시켜 각종 훈련 데이터를 과학화훈련체계가 분석하도록 했다. 더불어 각 병과학교에서 ‘부사관 초급리더과정’ 교육 중인 초급 부사관 400여 명을 각 여단전투단 일원으로 훈련에 동참시켜 소부대 전투지휘자로서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전장리더십을 배양하도록 했다.
폭염과 장마라는 악기상 속에서 진행된 대규모 훈련인 만큼 육군은 90여 명의 안전통제관을 별도로 운영하고 코로나19 차단과 온열손상 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훈련 전 유증상자에 대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20여 명으로 구성된 방역반은 각종 시설과 집결지 방역, 유증상자 확인, 개인 방역수칙 점검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전투원들의 온열 손상에 대비해 산소캔, 냉각시트 등 6종의 ‘온열손상 예방처치키트’와 아이스팩, 식염 포도당 등 12종의 ‘폭염응급키트’을 소부대 단위로 지원했다.
실시간 온도지수와 기상을 고려해 훈련 상황을 조정하는 등의 조치로 비전투손실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한미연합사단 순환배치여단 중대장 랜달 지거스 대위는 “무더위와 장마, 험준한 산악지형이라는 악조건을 극복하며 한국군과 함께한 연합훈련을 통해 우리 전투원들이 한반도 작전환경을 이해하면서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했다”며 “‘같이 갑시다!’라는 부대 구호와 같이 앞으로도 실전적인 연합훈련으로 한국군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12사단 임소수(대위) 중대장은 “무박 4일 주야 연속으로 고강도 전투훈련을 하면서 미군과 뜨거운 전우애를 다졌다”며 “지금 당장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전투력을 갖추기 위해 훈련 또 훈련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육군은 연합 KCTC 훈련 대상국을 아랍에미리트(UAE)·영국 등 다수의 우방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실전 같은 환경에서 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KCTC 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우방국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육군의 설명이다.
정형균(소장) KCTC 단장은 “이번 훈련에서 처음으로 미군 2개 중대를 각 여단에 편성해 훈련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끌어올리도록 했다”며 “향후 다양한 국가 부대와 연합훈련으로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우리 과학화전투훈련체계의 우수성도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지열 기자
글= 배지열 기자
추천드리고 갑니다^^
HID도 오고 UDT도 오고 특전사 막 온답니다. 근데 진짜 마음 먹고 싸우면 무조건 전부 다 이긴다고 합니다.
똥개도 집앞에서는 50점 먹고 간다고 ㅎㅎ
벨기에 FN 에서 개발한 FN MAG 기관총을 미군이 도입해서 제식화한 기관총이죠.
고생하는 장병들 말로만 사기띄우지말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게 해줫으면~~
우리나라 mbt가 부족하지는 않을텐데
할아버지 탱크는 뭐여...
곧 퇴역예정이고 어느나라던지 구형무기는 가지고 있고 시기가 되면 퇴역하는거지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좋을듯하네요
밥차만 노려서 보급 끊음
실제 전장도 그럴듯
화력 쥑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