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하비에 신차때부터 빌스테인4 꼽고 다녔는데요. 순정과 비교할수 없게 탄탄하고 좋은데 너무 탄탄하기만 한 경향도 있었고...7년 지나니까 한쪽이 꺼지기 시작해서 얼마전에 무본으로 바꿨습니다. 현재로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저속에서는 부드럽고 고속에서는 제법 단단하게 받쳐주는데요..감쇄력도 조절되서 몇번 맞췄더니 좋더군요. 단 모든 속도에서 편안함을 받쳐주지는 못합니다. 감쇄력에 따라서 불편한 구간이 있어요...그리고 서스펜션은 워낙 개인의 느낌이 중요하고 서로 느끼는게 다르니까 이게 좋다 안좋다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그냥 차라리 일체형 쇼바로 가시는게 답입니다
그러려니 하고 타고 있지만 혹여나 하는 기대감에 ㅡㅡㅋ
그래야겠습니당!
ㅜㅜ 짐차맞아용
그냥 그대로 타야겠네용ㅋ
손대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듯하고 후회할게 뻔한? 듯 하여 포기했거든요
마지막 글이 핵심인거 같네요
개인 편차도 심하고 동승자, 가족 등등 여러모로 만능을 찾기란 ㅜㅜ
자세잡힌 하비보면 부럽기만 합니다!
순정이 짱임.
"이거 신형쇼바로 교체했어~" 라는 차량을 잠깐 타봤는데
몸뚱이가 하자라서 그런지ㅋ 출렁거림이 좀 더 심한듯하더라구요 ㅜㅜ
나중에 터지거나 하면 고려해봐야겠네요!
넓고 높고 많은 사람 태우고 짐 싣고도 나름 잘 나가는데,,,
울렁울렁 뒤뚱뒤뚱 이게 참ㅋㅋ
나중에 이번 신형 k9 착한중고 업어오고 싶네용
저또한 엄청 투자 해본사람으로써 모하비만 4대째입니다.. 2017년 뉴하비까지...현재..
승차감... 비싸든 싸든... 순정이 그냥 답이더군요..ㅎㅎㅎ 약간의 차이를 느끼고자... 몇백투자 하지마세여...
약간의 차이는 1주일지남... 못느낍니다...그냥 결국 승차감에대해 그냥 똑같애 지더군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는겁니다.. 잠시 느끼고자 투자하지마세여... 아무리 좋아도 결국은 잠시만 변화된걸 느끼는거지
결국은 똑같애 지더군요...
제가 고민하던 부분을 콕 짚어 주신듯 하네요
틀리지 않은, 다르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녀석이니 헛돈 쓰지는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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