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몇십년동안 외식업하는 회사입니다.
입사한지 3년이 넘었습니다.
작년 9월에 중국에 외식업이 진출해서
파견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10월에 한국에 있는
외식업이 야간술집 한곳만 빼고 모두 철수를 했습니다.
올해 3월 중국에서 일을 해오다가
피로로 인한 눈(포도막염)의 건강이 안좋아져서
원치 않게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눈을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눈치료를 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눈이 다시 좋아지면 중국으로 다시 보내준다 그랬는데
이번에 회사 경영악화로 주재원 수를 감축하면서
중국에 보내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야간술집에서의 일할수 있냐고 회사에서 저에게 물어봤고
저는 야간 업무라 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인데
이 회사에서는 야간술집 아니면 일할곳이 없습니다.
이럴 경유 자진사퇴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기다려야 하나요?
그리고 다른 회사에 다음달(5월)부터 출근하기로 되어있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또한 피로로 인한 눈 염증인데 병가처리가 되어 수당이 나올까요?
자진퇴사면 실업급여 안됨.
권고사직으로 기다리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