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버스정류장에 비상등은 켰고 잠시 주차중인차량
상가볼일 있나봄 차주차하고들어가는데
진로방해당한차에 대한 매너 볼수없음 지볼일봄
다른때같음 이해하나..급한일도있고 본인 우회전 타야는데
미안한기척도없는 세끼
뒤에 저멀리서 버스도 따라옴ㅡㅡ
분명한건 이곳상가 뒤 고객주차장 텅텅빔
제가 그쪽에서 돌아나옴ㅋ
약간 빡침 차도 밀림 학교앞이라ㅋ
그래서 본인차 약간 방방댐
지나가면서 야이 ㅅㅂ아 차를 거기 대면어쩌냐며
풀악셀침
애잇 퉤 하는찰라 가던길 가던도중
그 ㅁㅊ놈이 풀악셀치며 따라오는게 보임
당당하게 보조석 옆으로 붙임
나창문 내림 뭐 어쩌라는말 시전

이개셍키가 나보고 위협했냐는거 ㅡㅡ
넌 그럼 협박하러 따라왔냐고 시전
자기말만 존나함
그래서 버스정류장 순행하는길에
아무리 바쁜일있어도 1분만시간 내면
뒤 고객주차장 주차할수있다고 말해줌
나이도 먹을만치 먹은양반이 그리 매너가없냐고
말하는찰라 차도좋은차타는거같은데
위협하지말라고 징징댐
아후 답답해죽을라던찰라

어머니께서 해준 똥예기가 생각남

그래서 서로 기본은지키고살자며
갈길감

여러분은 어쩌겠습니까
잠시 주차한거라고 떵떵대는
버스정류장 조금 벗어나서 주차했다고
떵떵대는 진로방해자
오히려 협박처럼들리는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