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생활 중 받았던 제일 재미있었던 훈련 이였습니다. 울 부대에서는 기본공수 교육 가면 휴가간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 였지요..가서 특경대하고 특전사 하후생 분들하고도 알게 되고, 멋지 교관님들과 같이 이야기도 많이 하고..훈련도 즐겁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PX가 어머어마 했죠), 선착순 할 때 처음 본 여군 엉덩이만 보며 쫒아 다니기도 했고, 주말 면회도 가능하고..군 생활 통틀어 제일 즐거웠던 시절이였네요(96년 4월 이수한 498차 입니다)
공수392기입니다 반갑네요
식사구보 생각나네요
마지막은 오전오후 두탕 뛰었었는데 기구강하와 비행기 강하
기구강하의 그 오줌지리는 짜릿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 반갑습니다. 407차 입니다.
95년봄 잊지못할계절입니다
해수색이신가요
자대생활하다오시면 참 재미지고 여유있는 교육이죠 더군다나 타군 교육오면 더 그렇죠
일만 이만 삼만 사만
산개검사 기능고장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산개검사 착륙준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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