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된 이후 벌써 2번쩨 다녀왔던 여행입니다
작년 무작정 떠났던 곳인데 생각보다 갠찮고 좋았습니다.
군산 비응도항에는 여러 수산물 파는곳 그리고 어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먹을수 있었습니다.
횟값을 고르는 곳과 먹는 곳은 별도로 형성되어 1인 초장값만 내면 먹을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모텔들이 많이 있더군요......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않고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만금 방조제로 진입하면 전북 부안까지 쭉 뚫려 있고 시원한 바다를 끼고 달리기 때문에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것 같습니다. 중간에 야미도라는 섬도 있고 중간 중간 볼꺼리가 많습니다.
중간 수문쪽에 가면 자세히 설명된 곳도 있고 웅장한 수문도 구경할수 있어 더욱더 좋았습니다.
화창한 주말 가족 및 연인들과 함께 군산 새만금 방조제 드라이브는 어떨까 싶어서 올려 봅니다.
서울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 군산에서 빠지시면 되구요
기타 중부권에서 이동하시는 분들은 전주에서 나오셔서 군산까지 연결된 국도로 이용하시면
가실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뻥 뚫린 새만금 방조제 이용하셔서 다녀오세요
참....낚시대 가져 가셔도.....방파제 및 포구에서 쉽게 손맛 보실수 있습니다. 대신 씨알은 촘..작겠죠!
이상 짧은 여행지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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