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입니다.
다른메뉴와 셋트구성시 야끼우동, 오뎅탕, 조개탕이 8,000으로 적용되더군요,,
그래서 쇠고기 타다끼와 야끼우동, 좋X데이도 시켜봅니다.
먼저 기본셋팅입니다. 종류는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특이하게 스프를 주더군요,,음주 전 속을달래기 위한 좋은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한그릇더 리필하여 위를 달래고 음주를 시작하였습니다.^^
물에는 레몬이 들어있었습니다.
먼저나온 야끼우동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면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약간 매콤하게 해달라고 하였는데 매콤한 맛과 달짝지근?한 맛이 잘 조화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지안아 한접시를 금방 비웠습니다.^^
그 다음으로 나온 쇠고기 타다끼 입니다.
기름장과 김이 함께 나옵니다.
중간에는 양파와 새싹과 무순이 나오고 테이블에서 소스를 뿌려주었습니다.
함께간 일행 에게 요즘 새싹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새싹이 나오더군요,,
소스가 참 맛있었습니다,,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직접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김에 양파와 새싹을 올리고 고기한점을싸서 먹는데 이것또한 제입맛에 좋았습니다.
고기한점에 소주한잔씩 하였습니다^^ 호주산 쇠고기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함께한 일행분과 둘이서 소주5병을 마시고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안주가 없을때쯤 젊은 사장님께서 메뉴판에 햄구이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이땐 어느정도 음주를 한터라 사진을 못찍었지만 일반햄이 아닌 스팸이었습니다.
연령에 따라 식성이 다를수도 있는것같아 나이공개?를 합니다.(저는 남29, 일행 남39)
계산은 쇠고기타다끼 16,000+야끼우동 8,000적용+소주5병 15,000=39,000에 배부르고 알딸딸하게 나왓습니다.
젊은 사장님의 친절함과 어느것이 맛있냐는 저의 질문에 모든것이 맛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왔습니다.
가게내부는 조금 어둡고 작지만(테이블6~7개)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손님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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