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13공수 특전여단으로 출발 2017년 특수임무여단으로 개편 됨
3축 제재 중 제3축인 대량응징보복(KMPR) 작전을 위한 참수부대인 특수임무여단으로 2017년 12월에 개편될 계획이었고, 13여단 1개 대대 태스크 포스를 모태로 특수작전항공단도 창설할 예정이었다. 원래는 참수작전에 필요한 장비들과 운송수단 등을 먼저 확보하고 난 뒤 2019년에 창설할 예정이었으나, 북핵 위협이 갈수록 증대되자 당초 계획보다 2년을 앞당겨 부대 창설을 일단 먼저 하고 이후 필요한 장비와 항공대 등을 차차 갖춰나가기로 했다. 2017년 12월 1일 특수임무여단으로 개편되었다.
그리고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을 성공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는 미 네이비 씰의 데브그루와 연합훈련을 통한 노하우 전수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김정은은 참수작전으로 인한 암살 공포에 시달려 호위부대 병력을 대폭 늘렸고 2016년 9월 국방부의 국방통합데이터센터가 북측에 해킹 당했을 때 특전사와 참수작전에 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빼가는 등 참수부대에 대한 정보 수집에 혈안이 되어있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나무위키 발췌
촬영 KCTC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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