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한 왕새우구이집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줄서서 대기는 기본 가게도 큰곳으로 옮기고 인터넷 맛집으로도 소개됨
하지만 너무 손님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초심을 잃어서 그런지..
어느날부터인가 성의없는 음식 재탕느낌의 음식 특히 새우대가리튀김
난 대가리튀김 먹으러 거길 갔는데 오래된 기름에 튀겼는지 재탕한건지
씨커므리쭉쭉헌게 딱딱하고 구역질나서 도저히 못먹겠음
계산하고 나올때 입바른 소리로 일침을 가하고 나옴 그리고 다시는 안감.
어느날 그집 지나가는길에 한번 힐끗봤는데 손님이 얼마없음..
이제 망해가는구나라고 느낌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