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닭볶음탕)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죠.?
저희 동네 숨은 맛집을 소개 해 드립니다.
이 동네 살면서 자주 지나 다니면서 간판 때문에 시선이 끌렸던 곳입니다.
생각 했죠. 얼마나 자신 있으면 가게 이름이 닭도리탕 일까하고요...
한번 찾아봤는데 기본적으로 닭도리탕 시키면 맵게 나옵니다.
하지만 그냥 맵기만 한것이 아니라 매우면서 입에 착착 감기는..
전 국물이 걸죽한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설렁탕 도 국물이 걸죽한걸...
암튼 매운 거 싫어하시는 분은 시키실때 안맵게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저도 많이 자주는 못가는데 맛집 게시판 보고 이런 곳도 있다고 소개 해드립니다.
에피소드로 술을 많이 마시고 찾아갔는데 주인 아주머니와 일하시는 분들이 가게 막바지라
술을 한잔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저희가 마지막 손님인듯 싶었는데
술을 마시다가 정말 맛있다는 칭찬과 함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합석(?)을 하게 되었는데요
여기 닭도리탕을 배우려면 80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배우려고 찾아오는 사람도 많구요...순수 맛을 내기위한 방법이 800이라니..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암튼 여름철 맛잇는 닭도리탕 어떠세요?
주소는 맨아래 로드뷰 주소 첨부했습니다.
옆에 피닉스노래방 검색해서 찾았습니다..ㅎㅎ
인천 남구 용현5동 629-114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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