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구경갔다가 정이품송에서 호객행위에 속아들어간 식당
..털보식당
속리산 식당 골목의 후미진 곳으로 갑니다...
송이정식 .....짜고 맵고 양도 적고 젤 중요한 맛은 더럽게 없던 곳
...반찬가지수가 30여가지 있다했는데 나물 3~4줄기 오이 조각3개등...
쬐끔씩 나와 웃겼던 곳!!
40년 전통의 그렇게 맛없는 곳은 처음..-_-::
주차비 공짜라며 식당근처 골목에 그냥 주차! ~~~주차장 따로 없네요..
비추입니다...
그냥 큰길가의 맛난 식당에서 맛나게 기분좋게 음식 드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가짜는 윌아빠 정사게로 꺼져라~!
함 가보시길~^^
학교 다닐때 7천원짜리 전골에 소주 취하도록 마셔도 15000원 정도면 뒤집어 썼습니다.
그리곤 밥을 볶아 먹으면 배 부르고, 술 취하고....
그렇다 보니 방위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곳 이였습니다.
보은 방위는 퇴근 하면 다 거기 모여있을 정도였죠. (참고로 저는 이기자부대 출신 입니다)
그 방위는 물론 학생들이 외지나가서 직장 생활하면서 그 순대볶음 맛이 많이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택배로 시켜서 먹곤 했죠.
잔뜩 시켜서 주위 분들하고 나누어 먹으면 다들 맛있다고들 하더군요.
주인이 욕쟁이 아줌마인데 나이가 들고 힘들어서 아들에게 물려 주었는데,
아들이 제대로 운영을 못했습니다.
그 아들이 제 2년 후배인데 정성이 덜 들어갔는지....맛이 없고 냄새도 나고 해서 손님이 뚝 떨어졌죠.
지금은 다른 사람에게 넘겼는데 예전같지 않더군요.
그 김x식당 보다는 그 위에 국x식당이 낫습니다.
토종순대 맛난집이라고~함가봐야 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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