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7살의 돌싱 여성입니다.
현재 연봉은 1억정도이고,키는 165, 몸무게는 보기조을정도,피부 하얀편......
몇년동안 일에만 미쳐 살다 보니 서글퍼진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소개를 받는것도 그렇고 ,조금 어려움이 있읍니다.
제가 하는일이 여자들을 상대하는 일이다보니 남자 만나는일이 쉽지 않더군요...
누구나 다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 생각해 보지만 잘 행복하게 평생살고 싶을꺼예요..
제경우를 보면 참 맘적으로 힘들게 살아온것 같아요..
이제는 마음 편하게 서로 여건 맞는 사람하고 한번쯤은 그런 만남을 갖고 싶어요...
사실 혼자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조금은 힘들지 않나 하는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순 없고, 제가 생각하는 남자분의 조건이라면 자기집 한채 정도는 있고,어느정도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사람이라면 만나보고 싶어요.
외모는 안보는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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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지...전 얼굴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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