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개로 알게된 막국수집이에요..
가게규모는 그리 크진 않구요....이집을 2~3년정도 다니면서 느끼는 점은...
주인께서 항상 친절한 미소가 있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항상 갈때마다 양도 여분으로 넉넉하게 주시기 때문에...
보통 중국집 곱빼기 드시는분들 또한 배부르게 먹고 나오실수 있을거에요..
이집의 큰 장점중 하나가 같이 딸려나오는 야채찍어먹는 된장이 정말 맛있어요..
야채 역시 싱싱하게 잘나오구.... 가끔 운이 좋으시면 후식으로 과일이나 이런걸
덤으로 주실때도 있어요...엊그제 토욜갔을땐 감을 덤으로 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음식을 먹으러 갈때 사진찍고 이런걸 흥미가 없어 사진은
다 펌입니다...
하지만 맛은 추천할수있는 집이에요
경남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316
네이버엔 이리 나오네요...아마 네비에 그냥 대중분 식당 치셔서 창녕으로 보시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창녕엔 정말 맛집이 전무하네요.
덕분에 떠오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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