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6. 25 참전 군인 국가 유공자 신청
다음주 화요일(6/6)은 제67회 현충일입니다.
저의 아버님도 6. 25 참전 군인이셨습니다.
약관 19세에 개전 5개월만에 3사단 백골 , 통신병으로 입대 6.25 전쟁 기간 내내 전장에서 온 몸으로 북한군과 맞써 싸우시고
종전 이듬해, 1954년 46개월(3년 10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 하시었습니다.
할머님에 어머님 고모, 그리고 2남 2녀의 삶을 책임지셨던 아버님은 당신 어께의 짊어지신 생의 무게에 지쳐 1983년, 51살의 너무 이른 연세로 작고하시었습니다.
보훈법 제정 이전에 사망하셔서 국가로 부터 참전 명예 수당(현재 월 39여만원) 10 원 한장 받은 것 없고 열악한 다른 지자체에서도 주는 배우자 수당(어머님 월 5만여원)도 서울 광진구라 10원 한장 못 받고 있습니다.(지자체 별로 배우자 수당 상이)
또한 2019년 부터 국가 보훈처에서 주는 "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 " 도 돌아 가셨다고 후순위라고 아직도 못 받고 있습니다.
---- 저는 이 문제로 4년여간 국가 보훈처를 상대로 싸우고 있습니다.
국립 호국원에도 못 모시고 쓸슬히 분당 메모리얼 파크의 야산에 홀로 계십니다.
제가 왜 이렇게 국가 유공자의 유족을 보듬어야 할 부처인 국가 보훈처를 상대로 싸우고 있는지는 제 티스토리를 방문하면 알 수 있습니다.
제 티스토리의 해당 글입니다.
링크 글 :
6.25 참전 국가 유공자 신청 : https://cwk0507.tistory.com/3655(클릭 하시면 연결됩니다.)
적어도 이 땅이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지는 하루쯤 현충일의 의미를 되세기는 뜻깊은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나마 인정받으셔서 다행입니다 힘드셨겠어요
3대가 현역으로 북무하면 주는 명예가문도 신청 안했습니다 우린 3대 7명 전부 사병으로 현역복무
나라 꼬라지 보면 욕 나오죠
5,18 대모하던 사람들이랑 살인강도질하다 광주감옥에서 탈옥한놈들이 나라를 위해서 살았던 사람들이고
그러니 유공자 된거다 5.18 유공자중 감옥 탈옥한 놈들 많다 이래서 5,18 유공자 공개 안한다
6,25 첨전용사들이야 나라를 위해서 한것이 없어니 대우가 이런거라고 하는데가 보배다
보배에는 친일자식들이 원적 세탁하고 빨치산 자식들이 더 설치는곳 아닌가
대통령이라는 새끼가 남침한 김원봉이 국군 창설자라고 아가리 놀렸고 그걸 추종하는데가 보배다
박지원 5.18 유공자다 또 이것들도 5.18 유공자인지 아닌지 누가아냐 공개를 안하는데
중세기나 조선시대 같으면 종으로 부려도 되는데 나라가 변해서 아무것도 못해
박지원가 어떻게 6,25에 참전하신분 보다 더 애국자로 대우 받아야 하냐
글쓴 분과 임자929, 바람개비님을 글로나마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바람개비님, 조금 진정하시고, 5.18 유공자 명단만이 아니라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몇 영역이 있다는 사실부터 살피시면 어떨까 합니다.
특수임무수행자처럼 특수한 사정이 있는 경우가 대표적이죠.
5.18 민주 유공자들은 노태우 정권 때까지는 공공연히 폭도로 매도되었고, 유공자 지정에 이르는 과정에서나 그뒤로도 정치적 선동가들의 왜곡으로 시달렸습니다.
문중 제사에 가면 항렬만 하늘처럼 높은 저의 눈치를 보면서 여전히 "북한군 개입, 탈옥 흉악범들, 전국 공시 석권, 그래서 명단 비공개"라는 일베+지만원류의 쉬어빠진 떡밥을 논합니다. 네, 저는 경북 어느 곳 출신입니다.
명단 비공개를 유지하도록 한 법원 판결을 굳이 들지 않더라도, 짜장면, 짬뽕 중에 뭘 시켰는지에 더 관심이 많은 계란판 언론과 유튜브 아귀들을 생각하면 명단 공개의 이익이 사생활 보호의 이익에 많이 미치지 못합니다.
이렇게 쓰면서도, 바람개비님의 분노에 괜히 어깃장을 두는 건 아닌지 조심스러워 도중에 지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님의 잘못된 언급이 되레 님이나 글쓴 분과 같은 억울한 사정을 가진 많은 분들에게 걸림돌이 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올립니다.
저도 서슬 푸른 독재 시절에 해직 당하고 오랜 세월 떠돌이로 살았지만 아무런 보상도 없었습니다.
님께서도 부디 마음 누그러뜨리시고, 저의 이의까지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눈앞에서 전우들이 수백명 죽는걸 봤고 수백명을 죽였는데 정상이라면 그게 비정상입니다
선친이 하신말중 원산 후퇴때 대대가 뒤를 지켰는데 3명 살고 대대병력이 다 전사했다고 하더군요
6,25 전쟁 초장기부터 참전한 사람은 10프르도 못살고 다 전사했습니다
그러면 정신질화을 앓는데 가족은 그걸 감내하고 살았다는게 억울 한거죠
정신질환에 대한 보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 사망 하시고 지금 멀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지금 그보답을 받겠다는건 아니고 나라를 위해 몸을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잊어면 안되죠
민주화 운동이 나라 지키는것 보다도 더 대우를 받아야하는지 그게 더 부당 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배만 해도 빨강물 먹은 놈들의 자식들이 더 잘났다고 설치죠
그시작이 친알인사들 청소 못하고 그것들이 정제계 뿐만아니라 군부및 행정 경찰 사법부를 다 장악 했었으니 대한민국이 이만큼 일어선건 기적입니다
전쟁 3년을 치루었습니다
제대할때 입대동기는 한명도 못 봤다고 했습니다
엣날에 나라 지키다 다친 상의군인들 못 먹고 살아 구걸하러 다녔습니다
경상도 끝자락까지 밀고 내려가도 통일을 못 했꺼던
반대만 누르지말고 먼가 팩트로 반박 해봐하라
아니면 너거들 조국인 북한으로 가거라 간다고 아무도 안말려
민주당이나 5.18 유공자중 6.25때 국군으로 참전한 사람의 자식이 있어면 내손에 장 찌진다
국짐당도 있는지 없는지 몰러
사화지도층이라는 정치권에는 친일새끼나 빨치산 새끼들만 버글버글 하는구만
참전용사들이 사회나와서 그만큼 살기 어려워서 자식들을 뒷바침 못 했다는증거다
이런데 빨치산 새끼들의 자식들이 대모했다고 민주화 국가 유공자다 아주 웃끼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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