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 인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커뮤니티 보다가 보여서
가져옵니다.
https://www.fmkorea.com/best/5896391968
다들 '신의 지팡이' 하면 어디서 많이 들어봤을텐데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면
열에 가장 강한 금속인 텅스텐 막대기 (톤) 를 우주에서 투하한 후에 물리적인 충격만을 주겠다는 위성 무기임.
다만
훨씬 가성비 있는 ICBM의 존재, 그리고 천문학적인 우주수송비용 등등 때문에 사실상 유명무실한 프로젝트였는데
우선
로켓 재사용 등등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 X 덕분에 이 비용이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는 것도 있고
미국이 가지고 있는 '벙커버스터' 로만 해결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다고 함.
이걸 뜷으려면 핵을 좀 동원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핵을 뻥뻥 쏴재낄순 없으니까
방사능, 폭발폭풍, 파편 같은게 없어서 깔끔하게 조질 수 있는 신의 지팡이를 다시 개발한다는 것
탄창 채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라서리...
8톤짜리 총알을 우주공간으로 가져가는건.. 간단한 문제는 아니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