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에서 니가 옳니 내가 옳니 하면서
빠드득 날카로운 칼날을 내세우는 바보3형제
정작 그 바보3형제는
자신들의 군대썰은 풀어 본 적이 없다는..
아 있었나요?
혹시라도 제가 못 본 것이 잇었나요?
저야 머 제 군대 이야기 예전에 씨리즈별로 왕창 썰을 푼적이 있었죠.
그 글들은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만일 자신이 군대도 다녀왔고 경험이 있다면
군사 무기 외교 안보 등등에 합리적인 비판이나
아니면 까더라도 현실성 있게 맛깔나게 깔터인데
그들은 도통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꺄우뚱 거리게 하는 재주가 있어서 말이죠
그렇게 대화 할 주제가 없냐?
아 통령부터 면제구나
1급 비취자라 나올때 하도 세뇌 시켜서.
가급적 군생활 이야기는 온라인에 기록으로 안남김.
해준것도 없으면서 해외여행도 몇년 제약을 걸어놈. 어짜피 지금은 다 구닥다리 이야기라 말하자면 미군이 쓰다버린 C4I장비 테스트 하다 나옴.
그렇다고 무슨 고급정보 다룬 것도 아니고
S3에서 근무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되었죠.
허나
제대할 때 군대 내 기밀 함부로 떠들지 말라는 둥둥 그런 얘기는 들은바 없었습니다.
하지만 알아서 조심해야 한단느 것은 알고는 있죠.
30년도 훨씬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긴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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