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셈이 한국형 사드라고 하지만, 실제는 사드의 요격고도와 같지 않습니다.
사드 추가배치 필요없지는 않은 듯 합니다.
중국이 2022년 한반도 방향으로 장거리 감지 레이더를 설치했습니다. 사드 레이더망을 두고 반발을 일으킨 것과 대치됩니다.
중국이 반발한 이유는 북한과 군사동맹을 맺은 나라이고, 미군의 개입 때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이 언제 어떻게 3불 1한 약속을 내세우면서 심한 반발을 일으킬지 모릅니다. 중국 입장은 우리나라가 외교회담에서 약속했다고 합니다.
(3불은 사드 추가 배치, 미 미사일 방어(MD) 체계 참여, 한·미·일 군사 동맹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고, 1한은 중국을 겨냥하지 않도록 사드 운영을 제한한다는 용어다.)
일본은 이미 미군의 미사일 방어체계에 편입한 것 같더군요. 우리만 안된다고 하니 이상하네요.
https://youtu.be/i_n0T7DdkDg
https://youtu.be/8hbAm7CTYOo
https://youtu.be/S4IHCLQU3GM
https://youtu.be/fYG19yWC4xQ
북한 초대형방사포 막을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일반 포와 다르게 유도기능이 탑재되어 단거리 탄도 미사일과 같다고 합니다. (전쟁시 사용불가 무기)
보다는 한수 위의 체계 입니다.
LAMD의 경우 초기에는 240mm 방사포까지로 한계를 두었지만, 북한의 계속 선 보이는 대구경 방사포로
인해 요격의 수준을 어디 할껀지가 문제 였습니다.
300mm를 넘어선 구경은 거의 탄도탄 수준으로 이르는지라, 이렇게 되면 저렴한 단가로 대량배치를
요하는 저고도 방어 체계 취지를 넘어서게 되죠.
결국은 300mm 방사포까지를 목표 한계치로 정하게 됩니다.
이정도만 해도 아이언돔의 요격 범위인 마하 1~2넘어서, 마하 4까지 제한 된 요격능력을 자랑 합니다.
마하4 정도 이면 스커트 계열의 단거리 탄도탄도 요격을 시도 할수 있는 능력치인 거죠.
LAMD의 시스템의 중추인 레이더 경우, 천궁3 기반으로 한 AESA레이더가 개발 중 입니다.
여담으로 UAE에 수출이 성사 된 천궁2의 경우 공냉식 PESA 레이더가 사막기후 와 사막의 미세한 모래먼지
로 인해 공냉식의 레이더 운영의 애로사항이 있어, UAE의 강력한 요청으로 AESA레이더가 개발 중 입니다.
해궁 미사일을 요격탄으로 쓴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 이야기가 나온 당시에 해궁을 기반으로 요격탄의
가능성을 TEST한 일로 와전이 됩니다.
실제로는 해궁 구성품을 기반으로 아예 다른 요격탄이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이야기 했지만, 최대한 저렴한 단가를 목표로 하기 때문 입니다.
참고로 해궁의 경우 1발 단가가 10억 입니다.
LAMD는 북한이 발사한 포,로켓탄 모두 요격을 상정 하지 않습니다.
전쟁 수행에 필요한 핵심시설 보호 목적이지, 도시에 한발도 떨어지지 않게 방어 한다는 목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LAMD가 보호 하고자 하는 시설에 떨어지는 탄만 요격을 하고, 그외로 떨어지는건 요격제외 입니다.
수천발의 포,로켓탄을 요격 할수 있는 시스템을 지구상에 존재 하지 않으며, 그런 시스템을 구축 할수 있는
나라도 없습니다.
자세한 설명이네요.
탄도탄의 경우 수백Km를 날아가고, 단위 단가도 역시 고가이다 보니, 일격필살을 요합니다.
그래서 0.01deg의 고가의 IMU기반으로 보조로 GPS를 장착하여 높은 명중률을 담보로 하죠.
여기에 발사원점을 숨기고 요격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변침기동,종말기동 같은 기동을 합니다.
마하 3 이상의 높은 속도에서의 어느정도의 기동은 탄체에 강력한 G가 작용하기 때문에 탄체 자체도 굉장히
튼튼하게 제작이 됩니다.
대구경방사포의 경우 정밀한 방열각을 토대로 탄도곡선을 그리는 포병탄 과 동일 합니다.
다만 추진체가 장약의 힘이나 자체 주친력이냐의 차이 일뿐 이죠.
여기서 수직발사를 토대로 자체 기동력으로 탄도곡선을 그리는 탄도탄 과 괘를 달리 합니다.
사거리가 일백Km를 넘어서게 되면 Km단위의 탄착오차가 생깁니다.
그래서 탄도탄의 경우 0.01deg급 고가의 IMU로 토대로 명중률을 보완 하게 됩니다.
근데 방사포탄에는 고가의 INS를 사용할수가 없죠.
참고로 10억 미만의 조달가를 목표로 했던 KTSSM이 INS를 포기하고, 항재밍복합수신체계로 돌아섰던
이유가 0.01deg/hr IMU의 가격이 굉장히 고가라 포기 합니다.
그래서 천무 나 MRLS에는 GPS+1deg급 저가의 INS를 사용을 합니다만, 1deg급은 200Km 사거리에서
약 500~800CEP가 나옵니다....그래서 주는 GPS 입니다.
한마디로 탄도탄은 높은 정밀도의 IMU가 주축이 되어 GPS가 보조를 해주고,
저가의 IMU를 탑재한 유도무기의 경우는 GPS가 재밍 당했을때, 보완 해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방사포탄은 이미 정해진 탄도곡선에서 정밀도 향상을 위해, 비행괘도를 조금씩 수정
해주는 역활 정도라 높은 G에 노출 되지 않아, 탄체가 그정도만 견딜수 있을 정도라는거죠,
탄도탄 처럼 변침기동 이나 종말기동 할 정도라면 이미 방사포탄 가격을 넘어선 탄도탄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이게 탄도탄 과 유도형 대구경 방사포탄의 차이 입니다.
사드 설치하기 한참전부터 짱개는 최대 5500km 까지 탐지 가능한 대공레이더로 아랫쪽 다 보고 있고
미국도 사드 아니어도 대만에 설치한 페이브포스로 이미 짱개 하늘 다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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