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어쩌면 좋을지....
뭐 일단 여긴 밀리터리 게시판이니까,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현재 대한민국의 육군력은 세계 4위입니다. 해군력은 8위, 공군력은 7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육해공 중 어느 군종에 가장 많이 투자할 거라 보십니까? 지금처럼 육방부(특히 포방부)로 갈까요? 아니면 해군이나 공군에 더 많이 투자할까요?
하아..... 어쩌면 좋을지....
뭐 일단 여긴 밀리터리 게시판이니까,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현재 대한민국의 육군력은 세계 4위입니다. 해군력은 8위, 공군력은 7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육해공 중 어느 군종에 가장 많이 투자할 거라 보십니까? 지금처럼 육방부(특히 포방부)로 갈까요? 아니면 해군이나 공군에 더 많이 투자할까요?
똥개도 자기 집에서 반은 먹고 들어가니깐.. 공군 해군은 살짝 부족해도 어찌저찌 될듯요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서 고립되는걸 막아야함
대한민국이 화력전에 올인 하는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양측이 보유한 화포 세력 밀집도만 보면 전세계에 이런곳이 없을 정도 밀집도가 굉장 합니다.
포병만 따지면 양측 모두 동구권,서방권 내에서 각각 세손가락에 들어 갈 정도의 세력 입니다.
이번 우크라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포탄 부족으로 꽤 곤란함을 겪고 있는것을 두눈으로 보셨을 껍니다.
우크라 전쟁에서 그동안 순항미사일,레이저유도무기 등 각종 유도무기 와 항공력에 의해 밀려 있던
포병의 중요성이 굉장히 부각이 됩니다.
이는 화력전에 승리한측은 자신의 가진 모든 포신,로켓 화력을 상대에게 집중 할수가 있습니다.
포병관측이 되는 부대는 기갑 할애비가 와도 포병화력에 녹아 내립니다.
이말은 화력전에서 패한측은 상대 포병에게 속절없이 녹아 내릴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2200문이 넘는 자주포에, 300문이 넘는 다련장로켓, 이것도 모자라 대화력전에 투사 되는 KTSSM이 500여발
여기에 공군의 대화력전 자산까지 포함 하면, 우리가 얼마나 화력전에 올인 하고 있는지 알수 있고,
앞서 이야기 드린대로 왜 화력전에 올인 하는지 알수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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