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다양한 어르신 관크를 경험햇네요
영화 마더를 볼려고 극장에 들어가니
관객분중에 유난히 어르신들이 만이잇네요
살짝 걱정햇는데 역시 걱정대로네요
제 뒷자리 어르신 앉자마자 약간 끄르륵 소리를 내시는데
아마 저만 들릴정도로 조금한데 정말 거슬리네요
영화 시작하자마자 벨소리 울리고 통화하시는분도 잇는데
통화내용이 처음에는 영화본다하면서 끈으시더니
30분후에 두번째 통화하시면서 영화 제미업더허고
1시간뒤에는 약속잡는 통화하면서 결국 나가시네요
마지막 한분은 영화보는내내 화장실을 3번정도
다녀오시는지 왓다갓다하시는데
정말 어르신 관크는 엄청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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