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뉴 투카를 타고 있다.
나중에 벨로스터 1.6터보(JS)나 스팅어 3.3 gt 로 갈 예정이다. 벨로스터 N DCT도 후보로 설정 1~2년 뒤에 결정날 것 같다.
오늘 투표 후에 희귀한 국산차를 봤다. 분명 i30 N 이다. 앞 범퍼 그릴에 N이라 앰블럼 붙어 있고, 뒤에도 N이라 붙어 있다.
N라인이 아니다. 어 어떻게 이 차가 우리나라에 있지?. 사진 찍을려다 말았다.
몇 일 전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내 앞으로 G70 3.3T 가 풀악셀로 달려서 뉴 투카로 따라갔다.
빨간 신호 등에 걸려 G70 뒤에 있었는데. 신호가 초록불이 걸리자마자. 풀악셀로 G70 이 달려나갔는데.
그 느낌은 마치 내가 옛날 E92 M3 수준의 가속력 수준처럼 느껴졌다.
참 제로백 4.7 초가 빠르구나 생각이 들었다. 국산차도 많이 발전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제로백 9초 차로 따라갈려니 너무나 힘들다.
다시 현재 들어와서 삼성역 람보르기니 서울로 나는 자주 지나친다.
보아하니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를 많이 전시하고, 고객에게 시승기회를 주어서 마케팅 한다.
오늘 심심해서 뉴 투카 타고 삼성역에 어슬렁 거렸는데...
드디어 내 옆에 주황색 람보 우라칸 에보를 만났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흥분해서 사진을 찍었다.
내 뉴 투카로 꽁무니를 찔러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한 200 M 가량을 우라칸 에보가 풀악셀을 하는 것이다.
나는 따라가 보았다.
내 느낌은 오토바이 숑카 수준이다. 차 가속력 느낌이 아니다. 제로백 2.9초 가히 대단한 가속력이었다.
감격스러웠다.
사진을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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