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엄 쿠데타 직전
작년 11월말 장군 진급자들에게
국방부에서는 상업용건물 국방부컨벤션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알아서들 삼정검을 수령해가라는 명령을 공문으로 내렸다가
계엄령 앞두고 군 수뇌부의 불만을 잠재우기위해
수령방법에 대해 재검토 하겠다는 변명 같지도 않은 개소리 시전했으나
다행히 서울시민들과 야당 덕분에
1주일뒤의 취중 계엄쿠데타를 막을수 있었습니다만
전 정권과 국방수뇌부가 장군들 대우조차 저렇게 개차반인걸 보면
안보의식 따위는 걸레짝만도 못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행동으로 확실히 보여주는군요
대일본제국의 안보를 위해서라면 한국은 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려고 애를 쓰는
민족반역 매국노 정권의 행정처리 수준입니다
국방부 해도 해도 너무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음.
하긴 어떤 부대는 PX과자박스에 기념품 넣어서 택배로 붙였다죠??
그따위로 대접하면서 무슨 애국심을 바라는지.....
성공하면 청와대, 실패하면 주차장 아닌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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