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어진 시배목에 간간이 들리던
대청댐 6기통 구경하러 나와봤습니다.
전 청주방향에서 진입이라 댐 수문보단 현암정이 가까워
현암정휴게소에서 댐 수위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비가 온 뒤라 물안개와 구름이 멋진모습을 연출해주네요.
대장석이 아닌 일반석에서 장마때문에 씻지도 못한
젠굽을 한방 찍어 줍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6기통을 실물로 영접했네요.
소리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수위는 조금은 내려간듯 다리위는 그렇게 무섭지 않았습니다.
다리위에서도 젠굽 사진 한방+_+
이른 아침이라 차량통행이 없어 얼른찍고 이동했습니다.
본댐 휴게소를 돌아서 내려오다보니 가까운곳에서
6기통을 볼 수 있더군요.
처음으로 진지한글 써봤는데 겁나 어색합니다+_+;;;;
이거 끝맺음은 어떻게 하나요?? ㄷㄷ
계속 글을 이어가시면 됩니다 +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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