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배드림 유령회원 입니다.
가끔 스트래스 받을때 들어와 글남기고 보고 나가고 그러는데~~~
오늘로써 제가 몸담고 있는 직장은 퇴사 합니다.
21살에 생산직으로 들어와 사무직으로 직무 변경되어 지금까지 어려운 산을 많이 넘었는데.
더이상 버티기가 힘들어 5개월 고민 하다가 23년 다딘 직장은 그만 두네요.
어려운 시기인데. 퇴사를 하니 앞길이 막막 하기도 하고 씁씁 하네요 한직장에 오래도 다녔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본부장 팀장이 2번정도 바뀌면서 지금까지 버텻는데.
지금 모시고 잇는 팀장/본부장은 참 어렵네요 (이완용) 같은분 아마 예전에 태어 낫으면
나라도 팔아먹을 사람들 입니다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반년정도 고민하다가 7월초에 사직서 냈네요.
지금은 인수인계가 완료되어 오늘부로 백수가 되었네여......
44살 적지않은 나이인데. 오늘부터 구직활동 열심히 하라고 기운좀 주세요
그동안 수고 했다고 말할때가 여기박에 없네요. 염치 없지만,,,,,,
오늘 하루도 수고 하십시요
화려하게 컴백하는모습
기다리겠습니다!
저보다 선배이시니 감히 조언을 드리긴 좀 그렇지만
된다고 마음 먹으면 안 될 것도 없죠
멋지게 재출발하시길!!
앞길에 밝은 영광이 함께하길 바래요
pc가 양보로 인하여,,,,,
댓글 주시고 기운주신 모든 회원님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더 좋은 직장 구하실 꺼예요~~ 힘내쎄요~
당분간 지나간 일들은 추억으로 담아두시고
홀로 전국일주 한번 하고 오시죠..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다시한번 정말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댓글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친구야 잘했어~ 너가 그럴정도면 그놈은 조만간 일 터질거야.
그동안 고생했으니 이번기회에 좀 쉬다가 다음엔 더 좋은 소식 전해줘~~
그간 고생많으셨고 실업급여 받으시면서 못하셨던 것 못가보셨던 곳 맘 편히 여유 가지셔서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23년이란 경력이 이직하시는데 도움 많이 될 듯 합니다. 오늘 저녁 맘편히 쐬주한잔 들이키시고 발 뻗고 주무셔유
멀리 구미에서 응원 보냅니다 !
확인해보시고 꼭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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