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에 오시면 산채비빔밥거리라고 형성이되어있고 수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그중 속사꾼 행님께서 지난달 숨은맛집이라고 소개해주신 옛고을 입니다~^^ 요기는 손님이 언제나 넘치네요..
산채돌솥 비빔밥입니다. 속리산 기운을 받으면서 먹으니 꿀맛탱입니다~
혼밥이지만 반찬도 잘나옵니다.
해물파전은 주문즉시 사장님께서 직접 꾸워 바로 내어주십니다.
크기도 두툼하고 오징어랑 파가 양이 실하네요...
저는 다먹지 못해서 포장해서 가져갑니다 ㅋㅋ
밥을 다먹고 옆에 작은만한 공원에서 소화를 시키고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속리산 오시는분들은 한번쯤 들리셔셔 한그릇 때리고 가는것도 나쁘지않타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 또 올라오겠습니다~^^
십년 단골인데 한달에 한번은 꼭 갑니다
아쉽습니다 ㄷㄷ
횽님도 담에 드시러 가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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