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로 4년째 타고있는 m3.. 솔직히 지금타도 재미있는데.. 슬슬 기변병이 돌고 있습니다.
주말에 새벽 일찍 일어나 헤이딜러 게시를 위해 세차도하고..
헤이딜러에서 가격 입찰된거 보니 2019년 6,850만원에 가지고 왔는데 5,900부르네요 ㄷㄷㄷ 완전 개꿀!
아크라 팔고 뭐하면 6천 초중반은 될거 같은데..
자꾸 C63 세단이 눈에 보입니다.. 비론 바이터보지만 V8이잔아요 .. 흑흑 ..주변에선 후회할꺼라는데... 어떨까요 ㅎㅎㅎ
이러다가 또 실내 카본으로 떡칠하고 또 그냥 탈까도 고민이고 ㅜㅜ
와이파이님은 추가로 돈드는일만 없으면 알아서 하라는데.. 고민만 늘어나는 밤입니다...
말릴순 업겟지만요ㅋ
너무너무 부럽읍니다
디퓨저 삽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데일리로 타고 있습니다.
배기말고는 비슷하거나 조금 밀린다는 느낌입니다
이게 참 63가져오니 그닥 속도에 집착 안하게 되네요 슬금슬금 달리며 우르릉하는 배기음도 적응되니
이또한 매력이고 냉간시동시 퍼포배기 누르고 터트리면 박력 좋아요
근데 또 빠따 맛도 꽤 호쾌하고 좋습니다.
V8이지만 터보차라 비엠에서 검증된 JB4도 이례적으로 나와있어서 출력의 아쉬움이 있다면 언제든 상쇄할듯하고
운전의 편안함 내부의 고급짐, 오디오 시스템의 사운드도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합니다,
잴 중요한건 조수석 여자가 좋아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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