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붕붕이를 보냈습니다...
19년3월 1.9만키짜리를 가지고와서 22년 3월 7만에 팔았으니 많이도 탔네요 ㅎㅎ
운이 좋아서인지 잡소리하나, 잔고장 하나 없이 세남자가 즐겁게 탔던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이차를 똥차라 합니다.. ㅋㅋㅋ)
넘기기전 디퍼와 샤프트의 고질적인 소음도 잡아주고
차가 없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버스타고 대전->의정부까지 가서 사왔습니다
18년 10월식 2.8만인데.. 전차주님이 세차장+카센터를 해서인지..신차급 관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ㄷㄷ 시세보다 50~100정도 비싸지만 바로 결제하고 데리고 왔네요
비록 180여km만 탔지만 C63은 m3와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이것도 시승기라고 해야할까요 ㅋ)
1.차가 묵직하다 (체감상 M3에 성인남자 4명이 탄느낌?)
2.악셀을밟아주면 M3는 뿌와오앙~ 하고 튀어나간다면 C63뒤에서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으로 묵직하게 나간다..?
3.제느낌이지만 약간 GT성향느낌의 여유있는 출력으로 저 RPM으로 편하게 이동할수 있느?
4.대신 승차감은 컴포트라도 m3의 스포츠와 스포츠+ 사이만큼 하드하다(차가 무거워서 이런세팅인가 싶기도..)
5.실내는 M3대비 엄청 고급지다
6. 인포테이먼트시스템은 BMW압승.. (예를들어 네비화면이더라도 다음버튼을 누르면 bmw는 블루투스 음악이 다음곡이 넘어가지만, 벤츠는 다시 미디어 메뉴로 들어가야지만 넘어간다..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ㅎㅎ)
비가와서 제대로 타보진 않았지만 주말에 비가 그친다니 현암정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
친하게 지내고시프다
일단 204대비 순정으론 감성이 좀 부족 ㅠㅠ 다만 205인테리어는
F바디, 204랑 비교불가 ㅋㅋㅋㅋ
요번 205는 너무 댐퍼가 너무 하드함..
운전재미는 역시 m임
그치만 차는 8기통!!!!!!!!! 무조건 8기통!!!!!!!!!
믓찌네요 乃
둘다 멋진 차죠
벤츠 실내는 이쁜데 인터페이스 너무 불편합니다.
감성적으로는 굿굿 ㅎㅎ
저는 c63s 쿠페 리스로 몇개월 탔었는데요
타면서 고장이나 기름값 외에는 나간 돈이 없었네요
따로 고급유는 넣지 않았습니다
8기통 바이터보 지금도 그립네요
서스도 너무 딱딱하고 시트도 애들이 불편해하고 다시 넘겨야했기에 많이 타보지도 못했네요
순정내비는 켜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파나메라 타시던 분이 제가 추금 내고 대차 원하셨는데
다른데 돈이 필요해서 그냥 넘기기만 했었네요 ㅠ.ㅜ
지방살아서 시원하게 달려도 보고 저는 좋아했는데 가족들은 싫어했습니다
시동음 다시 듣고 싶네요
해물 짬뽕이랑 / 차돌 짬뽕 처럼
같은 고성능 (짬뽕) 인데, 추구하는 맛? 이 다른 그런느낌이라
소비자 입장에선 너무 고마움 둘다 부정못하는 각자만의 매력이 너무 강력크함
멋진 카라이프 응원합니다
우리 애플카플레이 모듈 답시다 저도 간절스 하다능
기변을 하자니 ~~식구들이 반대하고, 기추를 하자니~ 다달이 들어가는 돈은 정해져 있고,
이번 세상엔 못탈듯하네요 . 정년하면 그래도 도전해봐야죠 ! 월급쟁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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