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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AudiR8 23.08.27 20:30 답글 신고
    명품 6사단 청성부대 ㅎㅎ

    제가 근무했던 부대네요!
  • 레벨 일병 쿠조의대죄 23.08.27 21:21 답글 신고
    저 당시 군생활 하신분인가요?
  • 레벨 소위 3 5140247 23.08.27 21:25 답글 신고
    96년에 신막사가 생기고 짓고 그랬었죠.
    개울넘어 각개훈련장 사격장이 생각나네요.
    제가 근무하던 부대는 통합이 되었는지 얼마전에 철원 가던길에 찾아보니 폐쇄 됐더라구요.
  • 레벨 일병 쿠조의대죄 23.08.27 21:29 답글 신고
    수 많은 훈령병 중 상노2리 신병교육대에 남아서 그곳이 자대인 동기들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저는 신병교육 종료 후에 양주에 있는 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지만요.. 식당 옆 개울에 독수리와 까마귀 , 까치 무리도 기억납니다
  • 레벨 하사 2 남이가 23.08.27 23:04 답글 신고
    90년대초반 그 당시도 여군장교가 신교대에 처음 배치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되고, 의정부306보충대거쳐 경기북부 사단신교대에 가니 중대장(대위)가 있고, 중위가 한명 있었는데 요자식이 아주 쓰레기더라구요. 군대도 늦게 입대해서 나이도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입에 아주 개 쓰레기 같은 욕을 달고 사는데 그 모멸감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나는 너희들과 출신이 달라라고 하는 것을 욕을 통하여 발산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유없이 옆에 있다는 이유로 비켜 이 씨발새꺄 이런식으로 욕을 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레벨 일병 쿠조의대죄 23.08.27 23:19 답글 신고
    자대배치 받고 근무한 부대에서도 말씀하신 인성이 파탄 난 간부사관들이 득실거렸습니다.. 퇴역한 중위 , 대위였던 자들이 영내에 보험판매원으로 당당하게 제 집 드나들듯 방문했고 술과 도박 , 여자문제등의 골치아픈 문제를 달고 사는 간부사관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 레벨 원사 3 은색유령1 23.08.29 11:17 답글 신고
    97년 1월 306을 거쳐 6사단 신교대 88포병대대까지 306 밥 26개월 먹으라 했음 군생활 못했을듯...
  • 레벨 일병 쿠조의대죄 23.08.29 12:27 답글 신고
    지금의 20대 초반 젊은친구들은 좀더 발전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잘 먹고 잘 대접받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레벨 중사 1 오마르 23.08.30 11:40 답글 신고
    하나 우리는 천하에 제일가는 청성에 용 사 다!

    푸세식 변기에 똥이 얼어 똥탑 무너뜨리고 쌋던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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