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amg c63을 판매한지 3주가 넘었습니다 ㄷㄷ
기존 m3대비해서 오로롱 거리는 배기를 제외하고 무거워서 뒤뚱거리고, 최악의 연비 등등 애증의 차량이더라구요 ㅎㅎ
나이도 40대 중반으로 가는 상황에서 또다시 하드코어한 차량은 눈치도 보이고, 울며겨자먹기로?? 23년식 amg e53을 알아보니 조건이 엄청 좋더라구요 (14km탄 전시차 88백만원) 근처 벤츠인증중고매장가서 앉아보고 시동도 켜보고 거의 계약직전까지 갔는데
와이파이님이 한마디.. 간지가안나... m3가자 ㅋㅋㅋㅋㅋ
예전에 알던 bmw딜러분에게 통화해보니 러시아전쟁으로 국내 중고물량을 러시아에서 싹쓸이 해가면서 여러 재제로 그래서 더더욱 m차량의 국내 입항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전시차, 시승차 당연히 없다해서 바로 천안 bps가서 판매중인 차량을 봤습니다.
신차가 138백만원에 재구매, 기본프로모션 다하면 1억1억초반대 구입이 가능한데... 이놈은 1만키로 탄게 신차가보다 비쌉니다. ㅋㅋㅋ
와이파이의 ok사인 떨어지고
색상은 1순위 그린 2순위 그레이 (개인적으로 고성능차량은 색상이 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다만 그린색상은 사실상 단종개념으로 안들어온다고...(6개월째 대기하신분도 있데욬ㅋ)
블랙과 화이트는 재구매로 1순위로 배정되면서 2달안에 구입할수 있다는데... 저는 무조건 위의 두색만 원하는지라..
코오롱
도이치
동성
삼천리
에 각각 그린, 그레이 각각 2대씩 총 8개 계약을 했는데..
과연 국내에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차량 받으면 시승기와 함께 현암정 한번 가겠습니다!
참고로 색깔 좋습니다.. 너무 튀지도 않고 얌전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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