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는 자칭 카레서였지만 이제는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 빗길이나 야간에 엄청 소심해짐 처음에는 자존심이 상해 무리하게 젊을때 처럼 운전하면 이제는 무서워짐 나의 신체 능력이 먼저 떨어져 정신 능력이 따라가지 힘드네요 이제는 자존심 내려놔야겠네요 이제는 애들이 아빠가 최고가 아니라는거 느끼겠죠 제가 아들만 셋인데 애들한테 항상 이야기 합니다 몸 좋을 때 사진 많이 찍어놔라고 그래야 니들 자식들이 인정해준다고 증거가 있어야지 큰소리 치지
견적은 나오겠지만 이만한게
다행이라고 해야겠어용
아까 아침에 출근할때 고속도로서
추월하면서 차선변경하는데 차가 살짝
미끄러지더라구용
더 큰사고 안난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빗길에 포르쉐 GT3인가...
한 대도 사고난 걸 봤었는데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ㅠㅠ
그래도 차 안돌고... 그만하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평생 데리고 있으라고 하는중인가...
암튼 사람 안다쳤으니 다행입니다...
관짝으로 써야할듯...
하체는 다 나갔을듯... ㅜㅜ
아침부터 많이 놀라셨겠습니다ㅠ
평소 사랑받고 예쁨받던 애마가 주인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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