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경기도에서 대구로 오는길에
저~멀리서 뭔가 밝은듯한....
룸미러 사이드로 공격하기 시작하더군요..
hid색상은 아닌데 더럽게 눈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짜증이 확 밀려와서 그차가 옆에올때 쯔음
사이드 밀러를 접어 버렸습니다..행여나..니차 때매 눈아프다~라는걸 알아줄까 싶어서...ㅋㅋㅋ
근데 이눔시키가 1차선에서 빨리가는것도 아니고 제차옆에 붙어서
계속 저의 눈을 괴룁히는겁니다..
아이썅!
뒤에 붙어서 상향등 크리...
이새퀴.....속도 확줄입니다...워~~~~~~~~
시속 67.......50...까지 줄이더군요...
좀 무서웠음..뒤에 딴차가 와서 쎄려박을까바..ㄷㄷㄷㄷ;
지눈깔이 아픈건알고
남눈깔 아픈건 무시하는 더러운인간...
경기도 분들 원래 양보같은거 하면 고맙다는 표시 안해줌?너무 당연하단듯이 행동하셔서들..당황했음..ㅡ.ㅡ;
다들 초행길이고 해서 천천히 가면서 양보 해도..비상깜빡이 한번 켜주는차 못봤음..ㅡ.ㅡ;;
처음간건데..빈정상했음...ㅡ.ㅡ;
저딴넘들은 제가 잘쓰는 바업을 써보세요....
차량용 서치라이트 하나 장만하셔서 쏴버리는 겁니다......ㅎㅎ;; 위험하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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