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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때도 있고
믿고 있는 직원들한테 배신감을 느낄 때도 있고..
될수 있으면 마음을 주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는데도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건강상 술을 먹으면 안되는데 오늘 술한잔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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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무게에의한 과감한 결정도 필요한 자리라고 느끼네요.충분한 결정과 결단력을 추진하시길..
그분의 여러 말씀중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말씀중의 하나가
자기는 절대 사람 믿지 않는다는 말씀이 지금도 또렷히 기억납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라는 생각때문에 정을 떼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외국에서는 직원을
식구로격상시켜 가게를 맡을
메니저로키우쥬 그렇게 못하시쥬
그러니까 남처럼 행동하는겁니다.
그꿈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엄청난 열정을품겠쥬
술자리에서 항상 입버릇처럼 얘기하곤 합니다. 그래서 친인척은 저희회사 못들어와요,.
언젠가 양피님을 알아줄 회사에 입사하시길 응원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동종업계에 인맥을 쌓아서 그분과 같이 속 얘기하곤 합니다.
직원문제, 임금문제 등등
직원은 어디까지나 직원입니다.
아무리 잘해준다해도 수틀리면 뒤도 안돌아보고 가는사람이 태반이더군요.
물론 안그런사람도 있고, 오픈하고 아직까지 다니는 사람도 있구요.
그냥 내 복인것 같아요.ㅋ
주변 술한잔 할 친구 찾아보세요.
저는 용인이에요ㅋ
건강만 좋다면 지금 용인으로 갔을지 모르겠습니다.^^
술한잔하고는 싶은데 요새 건강이 안 좋네요.ㅠㅠ
그자리에 있지않는한
알리 만무입니다
알아주기바라는게 바보고
혼자
극복하시고
이겨내세요
어짜피 남남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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