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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주로 타는 신 K5를 저도 종종 몹니다.
그러다가 제주도에 갔다가 LF쏘나타를 렌트했는데 응? 이거 같은 차 아녀? 싶을 정도로 승차감과 주행감각이 비슷하더군요.
근데 몇몇 분들은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고 하시기도 하고...
제가 너무 둔하던가, 아님 보배에 초감각을 가진 고수분들이 많다던가,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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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랑 소나타도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80%는 될겁니다
K5를 타다가 k5랜트해서 타보면 같은차 맞나 싶은...
예를 들어 로워암 재질 같은경우 소나타 는 알루미늄합금 케파는 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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