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두가지 주제는 누구에게나 피하려고 합니다.
동조해주고 싶어도 다들 썩을대로 썩어서 재생불가하다고 느끼거든요.
특히 어느 당이던 정치인들에게는 분노를 느낍니다.
계속 정치얘기하는게 짜증이 나서 그만얘기하자 좋은 얘기 사는 얘기만 하자 할까하다 말았는데 피곤하게 정치얘기만.
친하지 않는 친구면 뭔짓이냐고 호통쳤겠지만 친한 녀석이라.
정치가 어쩌구 저쩌구 계속 하길래 나는 먹고 사는거 신경쓰는것만도 힘들다.
세상이 바뀌는건 없는데 왜 신경써야 하나?
다 지저분한 것들이고 기대한 내가 바보라 이젠 안하려고 한다.
라고 하였네요.
역시 종교.정치얘기는 사전차단해야겠습니다.
즐거운 모임자리가 피곤해지기만 하네요.
서로를 설득하기위해 내 주장만 내세우는 것이 아닌 정도라면 해도되지 않을까요.
그들은 조직화하고 그 과정에서 온갖 더러운 짓을 하고...... 나라는 썩고의 반복이지요.
우린 토론에 약합니다.
정치적 의견은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끼린 마찰이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것도 문제지요.
정치도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적절히 조절한다면.....좋은 안주꺼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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