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모든 기독교를 '개독'이라 칭한다면 소록도 주민들의 수십년간 도와주신 개독수녀께서 좀 아쉬워하시겠네요. 그분은 신을 믿고 수십년 인생을 바쳐서 봉사하신건데. 그분에게 줄수있는 단어가 '개독'이라는 좀 그렇네요. 그분도 개같이 전도했나 보군요. ㅎㅎㅎ 대한민국 명예시민도 되신분인데 그외 우리나라가 6.25이후 가난할때 적십자를 통해서 혹은 각자 소속된 교회를 통해서 후원했던 '개독교인'분들도 당시 도왔던걸 후회하겠군요. 그분들도 하나님을 믿고 대한민국을 도운건데... 적어도 6~70년대 심지어 80년대 초반까지도 그분들이 보내거나 후원한 식량을 먹고 산게 우리나라 부모세대들인데 말이죠. 쩝... 제가 영어가 좀 된다면 언젠가 그쪽분들께 이나라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들을 '개독'이라 칭하며 비방하고 있는 세태를 알려볼까 합니다. 아마 그분들이 이런 내용을 알면 앞으로 우리가 어려움에 닥쳤을때 다시 돕지 않겠죠. 하지만 그게 '진실'이라면 알려야죠.
바래봅니다~!! 추천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