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에도 나오더라구요.
애 엄마가 배고프다고 하는 아이에게 과자를 뜯어 다 먹이고 주머니에 넣다 등등...
갑자기 홈더하기 일했던 친구의 말이 생각나서..몇개 적어봐요
1. 쌀에 벌레가
쌀 20k 거의 다 먹고 벨레가 있다고 반품
2. 택시비 줘
일부로 내 시간, 내돈써서 반품하러왔으니 택시비 내놔..
일부 2마트에서 실제 줬다고 하더라구요.
3. 옷이 작아졌다
몇개월 실컷입고 옷이 쪼그러들었다고..빨래를 해서 옷이 작아지면 옷이 불량?
4. 겨울옷 실컷입고 봄에 반품
계절과 안맞아..
ㅋ
또하나...지역의 고등학교 교감인가 교장 실제있었던일
호빵구입 그날밤 배탈..
생지랄을 해서 친구가 집(마트하고 1시간거리)방문
무릎꿇고 상품권 지어주고 간신히 마무리
친구는 자괴감에 홈더하기를 떠났고
그 이후 대인기피증까지..
요리용 오븐에 흙 넣고 구웠는데 안구워진다고 반품요청..
모 홈쇼핑 에피소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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